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2
하츠 아키코 지음, 서미경 옮김 / 시공사(만화)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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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당의 골동품은 죽은 영혼의 아픔을 달래주기도 하고,
때로는 곁에 있을때 소중함을 모르고 있는 사람에게 소중한것을 일깨워 주기도 하고요.

종종 골동품이든 무엇인간에 그 작품의 아름다움보다는
소장욕으로 그 물건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지도 않고
가격으로만 물건의 값어치를 판정하려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우유당의 골동품을 통해 인간의 그릇된 욕심, 이기심이
얼마나 다른이에게 상처를 줄수 있는지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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