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들렀던 그 가게와 손자라던 그 청년이 나에게는 손대고 싶지 않은 꿈과 같은것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다시 간다면 보통의 현실이 돼 버릴지 모른다.모든 면에 있어서 설명이 붙는 현실을 무리하게 적용시키고 싶지도 않다.꿈인채로 남는것이 좋을때도 있다.-137-13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