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영 삼국지 三國志 6
고우영 지음 / 애니북스 / 2007년 2월
구판절판


이 사람은 알지 못한다.
장수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는 명예를 알지 못한다.
비겁하게 이기느니 차라리 깨끗하게 목숨을 버리는 무인의 뜻이야..
하물며 알아 주겠는가!!-황충쪽

긴 탄식 뒤에 이런 말을 남기고 죽는다.
"하늘은 이미 주유를 탄생시키고 어찌하여 또 제갈 양을 낳게 했단 말인가!"-주유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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