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Hardcover, Deckle Edge)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13 3
레모니 스니켓 지음 / Harper Collins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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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를 포토 모델로 한번세워 봤어요. 무척 쑥쓰러워하네요^^
스윗매직님께서 이 책을 선물로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정말 잘 읽었답니다.

책겉표지입니다.
올라프의 발 같은 그림이 정말 이 책이 끝났음을 느끼게 하더군요.

가만보면 올라프에게 약간의 귀여운 모습이 있는것 같습니다. 굳이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배를 원하고, 섬을 원하니 말이죠.

드디어 올라프도 이렇게 갇히기도 하는군요...

드디어 이 책의 일러스트가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작가의 모습은 일러스트로 대체했네요.

이번 편에 또다른 마무리.
교묘하게 가린 작가의 모습입니다.

책 뒷표지

드디어 13권으로 이책은 마무리되었네요. 아쉬워라...
그런데 제 책꽂이에는 13권을 한칸에 놓기에 약간의 공간이 모자르더군요. 그것 또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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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07-01-20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레모니 스니켓의 글을 읽으면 그가 언어의 마술사 같은 느낌이 들어요. 비록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것을 다 이해하지 못해 속상하지만서도요^^ 아는분께서 미국에 들렸다 오셔서 전 이 책을 부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