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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 [일드] 신참자

1303 [소설] 나는 전설이다

1304 [일드] 악의

1305 [영화] 숙명

1306 [소설] 명탐정의 규칙

1307 [소설] 시간 여행자의 사랑

1308 [소설] 크림슨의 미궁

1309 [애니] 그린 랜턴

1310 [영화] 파라노말 포제션

++++++++++

1311 [영화] 옥수수밭의 아이들 / 2009

1312 [애니] 데드 스페이스-다운폴

1313 [영화] 포비아 1

1314 [영화] 포스 카인드

1315 [영화] 쿤티라낙 베라낙

1316 [애니] 슈퍼맨-둠즈데이

1317 [애니] 배트맨-배트우먼의 미스터리

1318 [애니] 배트맨 VS 드라큐라

1319 [소설] 천국보다 아름다운

1320 [소설] 고스트 라디오

++++++++++

1321 [코믹] 클로버

1322 [소설] 연금술사-일러스트

1323 [소설] 트와일라잇 1-트와일라잇

1324 [영화]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1

1325 [소설] 천사의 속삭임

1326 [도서] 일본성문화

1327 [영화] 아이언 맨 2

1328 [소설] 트와일라잇 2-뉴문

1329 [소설] 트와일라잇 3-이클립스

1330 [소설] 트와일라잇 4-브레이킹 던

++++++++++

1331 [영화] 크레이지

1332 [소설] 1Q84 1권

1333 [소설] 다잉 아이

1334 [소설] 1Q84 2권

1335 [도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100 Vol.1

1336 [소설] 발레소녀 카트린

1337 [소설] 섬, 그리고 좀비

1338 [도서] 블럭종이접기

1339 [영화] 기프트

1340 [공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

1341 [소설] 세계 대전 Z

1342 [영화] 써티 데이즈 오브 나잇 2

1343 [도서] 예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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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 [영화] 미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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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 [영화] 레지던트 이블 4-끝나지 않은 전쟁

1348 [소설] 1Q84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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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영화] 비치 슬랩

++++++++++

1351 [애니] 선계전 봉신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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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 [영화] 인해비티드 아일랜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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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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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1 [영화] 스카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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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 아일랜드
표도르 본다르추크 감독, 바실리 스테파노프 외 출연 / 미디어허브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제목 : 인해비티드 아일랜드 The Inhabited Island, 2008

감독 : 표도르 본다르추크

출연 : 바실리 스테파노프, 율리아 스니기르, 피요트르 피오도로프, 세르게이 가르마시 등

등급 : NR

작성 : 2010.11.11.

  

“운전 중의 전화는 되도록 삼갑시다?”

-즉흥 감상-

  

  분명 보긴 했는데 감상문이 없는 작품을 발견했다는 것으로, 다른 긴말은 생략하고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작품은 은하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2157년. 전성기의 인류가 감히 유토피아라 말할 수 있을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말하는 목소리로 시작의 문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는 홀로 우주를 항해하는 청년이 주인공임을 보이게 되는군요.

  그렇게 할머니와의 음성통화 중 소행성과의 충돌이 있게 되고, 어떤 행성에 불시착하게 되는 것으로 본론으로의 문이 열리게 되는데요. 다행이도 자신과 별로 다를 것 없는 인류가 살고 있는 행성에 도착했음을 알게 되는 것도 잠시, 시간의 흐름은 그가 ‘외계인’으로서 행성에 살고 있던 이들에게 위협적인 존재라는 것을 증명해나가기 시작하는데…….

  

  흐응~ 러시아 연방 쪽의 작품이라서일까요? 연출방식이 익숙하지 않아 오랜만에 집중력을 끌어올려 만남에 임했습니다. 그 결과 대책 없이 흘러가는 이야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멋진 화면에 노력한 흔적이 하나가득이었다는 점에서 소리 없는 박수를 보내볼 수 있었는데요. 음~ 빨리 감상문의 마침표를 찍고 이어지는 두 번째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이번 작품을 어떤 기분으로 만나셨을까나요? 차라리 연속극으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구요? 두 번째 이야기는 절대 비추천이라구요? 네?! 저런 기술력을 가지고도 ‘스타게이트’가 존재하지 않다는 것은 그 자체로 비극이라구요? 으흠. 연속극 ‘스타게이트 시리즈’에서도 러시아 측 입장이 연출되긴 했지만, 이번 작품에서 다른 작품에 대한 것까지 표현한다는 것은 조금 이상하지 않을까 하는군요. 그래도 고향인 ‘지구’로 돌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 되는 수단이 상실되었으며, 우주여행은 아직까지 꿈도 꾸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행성인의 기술력은, 음~ 모르겠습니다. 대기 중인 두 번째 이야기의 뚜껑을 열어보는 방법 밖에는요.

  

  그러고 보니 작품의 원제목의 의미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사전을 열어보니 inhabited는 ‘(사람・동물이) 사는, (사람이) 거주하는; (동물이) 서식하는’이며, Island는 ‘섬’이니 조합하면…‘유인도’정도가 될까나요?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성이 차지 않으니, 좀 더 정확한 의미를 알고 계시는 다른 전문가 분 계신다면 저의 어리석음에 가를 쳐주시기 바랍니다! 크핫핫핫핫핫핫!!

  

  네? 다른 건 그렇다 치고 즉흥 감상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시다구요? 음~ 하긴 영화의 시작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니 발설이고 나발이고 상관할 문제가 아니군요. 분명 자동항법장치를 이용해 우주를 횡단하는 것 같았지만, 연락 좀 하고 살라는 할머니의 잔소리를 그저 웃어넘기던 도중 불시착하게 된 것이 모험으로 이어지게 된 것인데요. 대책 없이 용감한 주인공의 이야기라. 과연 이어지는 이야기에서 마침표가 존재할 것인지가 궁금해집니다.

  

  요즘 날이 많이 춥습니다. 여름의 더위에 허덕이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의 마지막을 바라보는 달력이라니요. 그리고 최근들어 그런 마지막 날을 향한 질주가 그 속도에 박차를 가하는 기분이 없지 않은데요. 한 해 동안의 마무리도 잘해야겠지만, 새롭게 열릴 새로운 해에는 또 어떤 사건들이 저를 즐겁게 할지 기대된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쳐볼까 합니다.

  

TEXT No.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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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페라의 유령-대구

일시 : 2010.10.26. 오후 8:00

장소 : 계명아트센터

출연 : 윤영석, 최현주, 석준호 등

등급 : 8세 이상 관람가

작성 : 2010.10.27.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1부의 마지막에 떨어져 내리던 샹들리에 뿐?”

-즉흥 감상-

  

  열심히 일하고 있던 어느 순간. 친구의 갑작스러운 호출로 퇴근 후 집이 아닌 계명아트센터라는 곳으로 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언젠가 무대공연으로도 만나고 싶었던 것을 마주해볼 수 있었다는 것으로,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하는군요.

  

  작품은 허기진 배를 채우는 사이 문이 닫혀버렸지만,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실황중계(?)를 통해 경매현장의 모습으로 시작의 막이 열리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운영진 측의 배려로 비상 출입구 앞에서 대기하며 폐가나 다름없던 오페라 하우스가 시간을 앞당겨, 지난 영광의 시절로 돌아가는 것을 소리로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그렇게 문이 열렸고, 재빠르게 움직여 지정된 좌석에 도착한 친구와 저는 한창 공연을 준비하는 극중의 연기자들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이야기는, 으흠. 먼저 소개한 적이 있는 영화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2004’과 거의 비슷했다고만 속삭여볼 뿐이었는데…….

  

  나름 예술인이라면서 어째 이런 것도 모르냐, 문화생활 좀 즐기고 살아봐라, 이게 뭐냐? 모처럼 비싼 거 보여줬으면 감상문 좀 제대로 써봐라 등 다양한 친구의 의견은 허허 웃어넘겨봅니다. 거기에 스마트기기로 열심히 작성 중이던 감상문이 작은 실수로 싹 지워져버렸다는 것에도 허허 웃어 넘겨봅니다. 그리고 이번에 만나본 공연에도 그저 허허 웃어넘겨보렵니다. 네? 그렇다면 이번 작품에 대해서는 무엇을 말 해볼거냐구요? 음~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만났으면 더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그래도 열연하신 배우들과 이 작품을 만나는데 절대적인 도움을 준 친구에게 소리 없는 박수를 보내봅니다.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이번 작품을 어떤 기분으로 만나보셨을까나요? 역시 공연은 실제를 눈앞에 두는 것이 최고라구요? 언젠가는 오리지널 공연을 보고 말 것이라구요? 네?! 장미꽃 한 송이를 안겨줄까~ 무슨 말을 어떻게 할까~♪ 라구요? 으흠. 갑자기 이상우 님의 노래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의 가사가 왜 나오나 싶었습니다. 안 그래도 공연을 보고나서 의아했던 것이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장미꽃’의 출연여부였습니다. 공연장 입구 쪽에 있는 기념품 파는 진열장도 그렇고, 이 작품과 관련된 상품이나 이미지에서도 분명 장미꽃이 하나의 상징마냥 붉은 점을 찍고 있었지만, 혹시 다른 분들은 극중에서 장미 보셨나요? 제가 너무 앞에 앉아서 못 본 것이라면, 다른 분들은 극중의 어떤 부분에서 장미꽃을 발견하셨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 네. 뮤지컬에 대해 집중을 해보자면, 쉬는 시간을 포함해 두 시간 반 동안 연출되는 무대와 열연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거기에 쉽게 관람하기 힘든 것을 이렇게 마주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즐거웠는데요. 이왕이면 기회가 되는대로 오리지널로도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거기에 친구의 언급을 토대로 4대 뮤지컬을 조사를 해보니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캣츠’ 임을 알게 되었는데요. 일단은 이번 작품과 ‘캣츠’를 만나보았으니, 다른 두 작품도 조만간 만나보지 않을까 합니다. 한편, 이때까지 만나본 뮤지컬 ‘컴퍼니’, ‘맘마미아’, ‘브루클린’은 그 목록에도 포함되지 못했다는 사실이…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그냥 즐겁게 즐길 수 있다면 좋은 것이지요! 크핫핫핫핫핫핫!!

  

  그럼, 작품의 OST를 흥얼거려보며, 이번 작품은 여기서 마쳐볼까 하는데요. 아직 이번 뮤지컬을 만나기 전인 분들에게는 위에서 언급한 영화는 후에 보실 것을, 이 작품의 흥미진진한 뒷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에게는 소설 ‘오페라의 유령 2-돌아온 에릭 The Phantom of Manhattan, 1999’을 권해볼까 합니다.

  

TEXT No.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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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Slugs (슬러그의 저주)(지역코드1)(한글무자막)(DVD)
Image Entertainment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제목 : 슬러그의 저주 Slugs, 1988

감독 : 주안 피커 시몬

출연 : 마이클 가필드, 킴 테리 등

등급 : R

작성 : 2010.09.10.

  

“사소함은 위대함의 서막일 것이리라.”

-즉흥 감상-

  

  ‘애인님과 함께 본 영화’라는 것으로, 다른 긴말은 생략하고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작품은 호수 위에 두둥실 떠있는 작은 보트위로 남녀 한 쌍이 있었으며, 사실은 낚시를 하러왔지만 별다른 소득도 없이 지겨워하고 있음을 보이게 되는군요. 그런데 남자가 뭔가 이상하다고 언급하는 것도 잠시, 물 아래에 있는 ‘무엇’으로부터 목숨을 빼앗기게 됩니다.

  그렇게 철거명령을 무시한 채 폐인이나 다름없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던 노인이 다음날 시체로 발견되고, 위생관리사를 직업으로 가진 남자가 이야기의 바통을 받게 되는 것으로 본론으로의 문이 열리게 되는데요. 그저 평범하던 일상 속에서 의문의 사건들이 발생하게 되지만, 처음에는 그 누구도 사건의 심각성을 눈치 체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공이 여자 친구 집에서 수거(?)하게 되는 거대한 괄태충의 해부를 의뢰하게 되는 것과 함께 사건은, 그 끔찍한 실체를 일상의 표면위로 떠올려버리고 마는데…….

 

  에. 음. 뭐. 딱히 이렇다할만한 생각이 안 드는 그저 그런 만남이었습니다. 꼼틀거리는, 비오는 날의 귀여운 손님을 괴물로 개조(?)하여 파리유충을 대신하여 화면을 하나 가득 채우고 있었는데요. 음~ 검은색의 매끄럽고도 끈적한 그 모습이 거머리를 연상시키다 말았기에, 으흠. 모르겠습니다. 다시 봐도 그냥 멍~한 기분이 드는군요.

  

  아아. 잠시 앤디 샘버그라는 사람이 출연한 짧은 영상들을 보며 혼자 낄낄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 다시금 관심의 안테나를 새워보는데요. 일단은 1988년도의 작품으로 상당히 고전입니다. 그러면서는 상당히 노력한 영상을 보이고 있다 생각해 볼 수 있었는데요. 특수효과라고는 검은 괄태충이 주인공의 손가락을 물려고 입을 쫙 벌리는 정도였으니, 예산문제가 아니라면 상당히 절제된 연출을 통해 특수한 생명체의 무서움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려발버둥 친 것이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이야기의 흐름은 어린 시절에 줄곧 만났던 ‘액션 히어로의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었느니, 아아. 모르겠습니다.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이번 작품을 어떤 기분으로 만나셨을까나요? 초거대 괄태충이 마지막 대장이랍시고 등장하지 않아 실망이셨다구요? 이거 두 번째 이야기는 아직 안나왔냐구요? 네?! 제가 이 위대한 B급 영화의 심오함을 이해할 능력이 없을 뿐이라구요? 으흠.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유사한 후배들을 만나온 탓인지 별다른 감흥이 없었습니다. 인간의 삶을 기반으로 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졌고, 극대화된 사소함이 인류를 위협한다. 그리고 그것을 눈치 첸 주인공이 여러 방면으로 협조를 구하게 되지만 쉽지 않고, 결국에는 어떻게든 해결점을 찾아내게 된다는 설정. 아아아! 이 얼마나 진부한 설정이란 말입니까!!

  

  네? 별로 할 이야기도 없어 보이는데 괜히 흥분하지 말고 제목의 뜻이 뭔지나 적어 보라구요? 음~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그래서 사전을 열어보니 ‘1.민달팽이, 괄태충 2.(독한 술의) 한 모금 3. 총알’과 같은 의미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작품은 이때까지 적은 글만 읽어보셨어도 알겠지만 괄태충이자 민달팽이가 중심인 작품입니다. 그러고 보니 달팽이가 동물에 해당하는 줄 알았는데 ‘벌래 충蟲’을 사용하는 것을 보니, 으흠. 학창시절에 생물공부를 게을리 한 티가 나는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크핫핫핫핫핫핫!!

  

  아무튼, 이틀 내도록 작성하고 있는 이번 감상문! 제목과 함께 저주를 받은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 따위는 날려버리고!! 뜨겁게 타올라 보십시닷!!! 우오오오오오오오!!!!

   

TEXT No.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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