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소리샘 2004-11-13  

산뜻한(?) 서재 구경하고 갑니다..
서재를 리모델링 하듯(?) 산뜻하게 정리하셨군요..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들어와서 좋습니다.. 아무렇게나 꽂혀 있는 헌책방에서 깨끗하게 신장 개업한 서점 같은 느낌입니다..ㅋㅋ 나무처럼..물처럼..바람처럼..새처럼..산처럼..산소처럼..이슬처럼.. 하루살이님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덕분에 좋은 책 골라보는 재미가 솔솔하겠습니다.. 잘지내시죠? 건강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하루살이 2004-11-15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정리가 덜 됐답니다. 어찌나 시간이 많이 걸리던지... 마치 오랜만에 대청소하듯 곳곳에 켜켜이 쌓인 먼지를 치워내는것 마냥 힘이 들더군요. 이젠 조금씩 시간나는대로 천천히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틀은 잡혔으니까요^^
 


yrk829 2004-09-13  

아, 그리고
하루살이님의 정성,인내,즐거움에 전염된사람들이

예쁜 꽃을 보면 달려드는 벌처럼

모여들것입니다.^^*
 
 
 


yrk829 2004-09-13  

제 나이를 알면 분명 늙었다고 하실텐데요... 제 세살어린동생은 맨날 저더러 늙었답니다.
두둥

let's blossom like a flower @ 19이란 제목의 책을 맹렬집필하는 여성

19살 입니다.! 하하하
 
 
 


yrk829 2004-09-11  

아 제 싸이는 밝혀두지만
사차원세계의 철학교실이지

절대로!!네버!!

사생활 까발리기의 장(요즘 미친듯 유행하는) 이 아니랍니다.
 
 
 


yrk829 2004-09-11  

밑의 분을 말을 인용하자면
날카롭지만 명쾌하고 시니컬한것 같지만 여리고 따뜻하다는 느낌 받습니다..








제 싸이의 글들도 그렇답니다.

우린 점점더 좋은 친구가 될것 같은데요?

저 몇살이게~~~요.

알아맞추면 정말 용한거에요 쿡

연락 주시고 꼭 일촌 신청해주세요 싸이. 요즘 제 글의 장으로

쓰고 있거든요.

인스턴트 시대에 아날로그의 매력을 전세계에 퍼트리는게 제가 태어난 이유입니다.

저같은 친구한테 투자하는건 남는거에요.

당신이 마흔살 아저씨더라도 난 친구먹자고 당당하게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