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예고편 속에서 웃음과 감동이 잘 버무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 본편은 재미는 있지만 감동은 글쎄...  

 

2. 영화 [시동]은 가출한 청소년의 성장기라고 요약할 수 있겠지만, 실은 성장은 꼭 아이들이나 청년만의 것은 아니다. 어른도 끊임없이 성장한다. 시동이 아쉬운 것은 성장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성장을 통해 어른이 된다'는 통념에 사로잡혀 있는듯이 보여서다.

 

3. 그래서 어른은 아이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가르친다. 안타깝게도 영화 [시동]은 어른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고 '반항아' 택일(박정민)에게 스파이크를 날린다.전직 배구 선수였던 엄마(염정아)는 다행히(?) 주로 쓰는 오른손 대신 왼손으로,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은 주먹대신 보자기로 말이다. 그것이 영화의 웃음 포인트가 된다는 것이 뒷맛을 씁쓸하게 만든다. 슬랩스틱으로 넘기기에는 뭔가 꺼림칙하다. 자신의 말에 거역한다고 폭력을 휘두르는 어른의 꼴이라니....

 

4. 실상 영화의 주인공은 거석이형처럼 보인다. 택일의 성장기지만 거석이형 없이는 영화가 진행될 수 없다. 예고편에서도 거석이형의 매력이 철철 넘쳐났다. 하지만 거석이형의 숨은 과거가 드러나면서 이 매력은 뚝 떨어져버린다. 너무 상투적이어서다.거기다가 '소중한 것은 스스로 지켜야한다'는 훈장님 말씀까지.

 

5. 그래도 소소한 재미가 이곳저곳에서 터져나온다. 잠깐 현실을 잊고 웃어보고 싶다면, 코미디프로가 짧아서 아쉽다면 찾아봐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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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법석 - 법륜 스님의 지구촌 즉문즉설 야단법석 1
법륜 지음 / 정토출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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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법석]은 법륜스님이 2014115일 동안 세계 115곳에서 야단법석을 연 즉문즉설 내용을 담고 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마치 심리상담가나 정신과의사의 상담을 연상시킨다. 다만 그 상담의 바탕이 불법에 있다는 것이 다르다 할 것이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아마도 부처가 깨달음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방식과 닮아 있을 것이라 추측해본다.

 

불법의 목적은 행복의 추구가 아니라 괴로움으로부터의 해방에 있다 여겨진다. 대중이 자신을 괴롭히는 일을 물어 그 괴로움을 해결할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불법은 없을 것이다. 법륜스님은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불법을 바탕으로 즉문즉설을 통해 펼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괴로움은 카르마로부터 오는데, 이를 한자어로는 업이라 표현하고, 일상의 언어를 빌리자면 습관이 되고 운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법륜스님은 불교 용어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 묻는 이들의 괴로움을 풀어준다. 다른 이들의 괴로운 사연을 듣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불교의 교리를 배울 수 있고, 나에게 적용해볼 수도 있다. 그래서 계속해 책을 읽어내려가다보면 다른 이들의 괴로움을 듣고, 법륜스님의 이야기를 읽기 전에 어떻게 불교적 관점에서 해결해볼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법륜스님의 이야기를 읽어내려가면, 이내 불교적 이치를 조금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듯하다. 마치 아이들이 문답풀이를 하듯 문제를 보고 스스로 풀어 본 다음 풀이서를 보는것처럼 말이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불교의 교리가 뜻하는 바를 조금이나마 깨닫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야단법석]을 읽다보면 가장 와 닿는 부분은 바로 아상이다. 자신만이 옳다는 생각에 빠져 있는 것을 말한다. 괴로움의 대부분은 이 아상에서 비롯된다고 여겨진다. 특히나 운전을 하다보면 이런 경우를 허다하게 경험한다. 내가 피치못한 사정으로 잘못한 경우는 전혀 생각치않고, 타인의 잘못된 운전엔 버럭 화를 내는 모습을 떠올려보면 될 것이다. 아상에 사로잡히지만 않는다면 괴로옴의 대부분은 사라지지 않을까 싶다.

 

그러다보니 모든 것은 개인의 마음 문제로 집결되는 듯이 보이고, 사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적 접근엔 무관심한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불교에서 말하는 인연이란 것이 바로 이런 구조와 시스템과 딯아있다고 여겨진다. 즉 인연이란 것은 바로 외부조건인 셈이다. 나만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타인의 깨달음을 돕기 위한 발심에는 인연을 바꾸고자 하는 노력도 필요한 것은 아닐까 감히 생각해본다. 물론 그 과정에서 세상을 꼭 바꾸겠다는 사명감이나 욕심은 버리고 그저 할 수 있는 바를 행하는 마음이 중요할 터이지만.

 

오늘 하루도 마음에 평온함이 깃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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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끼니외란> 2부는 영양제를 다루었다. 1편에서는 다이어트를 둘러싼 논란을 살펴보고 다소 명확한 답변(적게 먹어라)을 내놓은 반면, 2부 영양제 진실게임은 소위 열린결말(?)로 시청자에게 션택권을 넘겨주었다.

 

SBS스페셜<끼니외란>2부 영양제 진실게임은 영양제가 우리 몸에 활력을 주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과, 전혀 쓸모가 없으며 오히려 과했을 때는 몸에 해를 끼친다는 상반된 주장을 함께 다루었다. 두 가지 주장은 세계의 내로라하는 대학의 교수들은 물론이거니와 다양한 논문들을 근거로 내세우고 있다. 그리고 실제 자신들의 주장대로 영양제를 먹거나 먹지않은 채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는 모습도 비쳐준다.

 

건강과 관련된 상반된 주장은 비단 영양제만은 아니다. 커피와 와인같은 기호식품마저도 이것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측과 해를 입힌다는 측이 서로의 연구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할까. 아쉽게도 이번 방송에서는 의견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상반된 주장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혹시나 자신의 주장에만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에게 인식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는 되었으리라 기대해본다. 또한 이런 다이어트와 영양제 등을 포함한 먹는 것이 단순히 먹는 것만의 일이 아닌 산업과 정치와 얽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하겠다. 방송에서 뚜렷한 결말을 제시하지 못한 것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으리라.

 

아무튼 개인적으론 방송 중에 보여 준 세 사람, 라면을 주식으로 먹는 사람과,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 저탄고지 경향의 한식을 먹는 사람의 체내 영양성분결과가 눈에 띄었다. 이 세사람의 결과치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우리 몸은 부족한 영양분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물론 우리가 필수 영양소라고 분류하는 것들은 몸 안에서 생성되지 못하고 바깥에서 들어와야 한다. 하지만, 이 결과치가 말해주듯 왠만한 음식으로 어느 정도 해결가능하다. 물론 체내 영양성분이 부족하지 않다고 해서 건강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건강은 단순히 영양성분만으로 표시되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영양제가 건강과 관련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은 아닐까. 

 

또하나. 사과에서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C와 그 추출물 비타민C는 몸에서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사과 속의 다양한 성분들과 어우러진 비타민C의 효과와 추출물 비타민 C만의 단독효과는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주장에 반대 의견을 펼치는 전문가들이 있을 것이다. 비타민C는 다 똑같은 비타민C라고 말이다. 과연 그럴까. 정말 그렇다면 우리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만을 모아둔 영양제만으로도 건강한 생존이 가능할까. (음식이 주는 맛과 추억 같은 것은 논외로 하고 말이다.) 

 

이런 주장이 가능하려면 한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온전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소량이지만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 그리고 그 필요성이 밝혀진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또다른 영양소가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는 연구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을까. 게다가 영양소와 영양소간 어떤 상호작용(칵테일 효과를 포함)을 하는지에 대한 무한에 가까운 결과치를 어떻게 해석해낼 수 있을까. 여기에 개인 각각의 몸이 갖는 차이를 무시할 수 있을까.  

 

방송에서 결과를 제시하진 못했지만, 어쨋든 영양제 없이도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면 궂이 영양제를 챙겨먹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은 든다. 영양제 한 알에 몇 백원 밖에 하지 않는다며, 가격과 시간, 노력 측면에서 유용한 식품(!, 결코 약이 아니다)이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음식을 요리하진 않을지라도 시간을 내서 챙겨먹는 즐거움도 쉽게 외면할 순 없다. 게다가 몇 백원하는 영양제를 수십개 씩 먹는다면 결코 값싼 선택이지도 않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방송에서 결말을 내리지 못했듯 그야말로 개개인의 선택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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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종류는 참 다양하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무엇인가를 먹으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살을 빼는데 먹으라고?

 

다이어트는 간단하다. 적게 먹으면 된다. 식욕을 어떻게 억제하느냐가 관건인 셈이다. 바로 이부분이 다이어트의 어려움이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바로 상식이라 여겼다. 하지만 세상은 적게 먹는 것이 아닌 다이어트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왔다. SBS스페셜 <끼니외란>에서 이런 다이어트 산업!이 갖는 함정을 파헤쳤다.

 

먼저 다크초콜릿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따라가 보았다. 이 주장은 논문에 실렸으며, 유럽 최대 타블로이드신문 1면을 장식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논문은 전문가의 치밀한 연구로 나온 결과가 아니다. 독일의 두 기자가 어떻게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가 왜곡되어 전해지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조작한 연구였다. 즉 결론을 짜맞추기 위해 연구결과를 왜곡하고, 돈만 투자하면 논문에 실리고, SNS 등을 통한 적절한 홍보요건만 갖추어진다면 전 세계에 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실제 수많은 논문들이 이런 과정을 거쳤을 확률이 높다. 그 논문 뒤에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관련된 기업이 후원하고 있을 가능성도 많다. 그러니 다이어트에 무엇인가 도움이 된다는 소식을 접했다면, 그것이 어떤 근거를 가지고 나온 것인지를 철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위의 사례는 꼭 다이어트 분야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닐 터이다. 그리고 바로 이런 사례로 인해 우리는 전문가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된다. 즉 전문가의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전문가인척 하는 사람들의 그럴듯한 말들이 힘을 갖는 것이다. 전문가라면 이런 허황된 주장들을 까발릴 의무가 있다고 보여진다. 전문가들의 입장에선 터무니없는 주장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질테지만, 이런 후무맹랑한 주장들이 퍼져가고, 이것이 현실과 모순을 일으키면서 전문가에 대한 불신이 커지기 때문이다. 전문가의 권위는 일반대중의 이익과도 결코 무관하지 않는 것이다. 결코 방관할 일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기업의 이익을 위한 왜곡된 주장만 다이어트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상식처럼 여겨진 것들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다. 바로 운동이다. 운동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당연시 여겼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에서는 운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만큼 다른 활동들에서 칼로리를 쓰지않음으로써 상쇄효과가 나온다는 주장이 나왔다. 즉 운동 초기엔 칼로리 소모로 인한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듯 여겨지지만, 이윽고 몸은 이 운동에 적응하여 원래 자신이 소모하고 있는 칼로리만큼만 소모하도록 변화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운동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운동은 다이어트가 아니라도 다른 좋은 효과들이 많다는 것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증명되어 왔다. 궂이 논문을 들쳐보지 않아도 된다. 적절한 운동은 몸에 좋다는 것은 내 몸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운동은 내가 지니고 있는 에너지의 크기를 키워, 즉 체력을 키워줘 일을 할 때 인내력과 집중력에도 큰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운동을 멀리할 필요는 없다.

 

다이어트에 대한 진실은 단순하다. 적게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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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거짓말을 한다 - 구글 트렌트로 밝혀낸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지음, 이영래 옮김 / 더퀘스트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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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국대선이 다가왔다. 지난 미국대선에서는 여론조사와는 다른 결과가 나오면서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 원인으로 많이들 주목하는 것이 '샤이니 트럼프'였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이 여론조사에서 지지표현을 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설문조사에 답할 때 사람들이 당혹스러운 행동이나 생각을 축소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이라고 부른다. 익명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설문조사에서 꼭 진실을 말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반면 인터넷에 쌓이는 데이터는 꽤나 솔직하다. 내가 필요로하는 것, 또는 궁금해하는 것을 찾기 위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 데이터로 쌓인다. 빅데이터가 많은 양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바로 적절한 데이터, 솔직함이 당겨 있는 데이터가 빅데이터의 장점이다.

 

[모두 거짓말을 한다]에서는 빅데이터에 네가지 힘이 있다고 말한다.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 제공이 빅데이터의 첫 번째 힘이다.

솔직한 데이터 제공은 빅데이터의 두 번째 힘이다.

작은 집단도 클로즈업해서 볼 수 있는 것이 빅데이터의 세 번째 힘이다.

인과적 실험의 실행 가능성이 빅데이터의 네 번째 힘이다.

 

우리는 우리가 듣고 배우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세상을 이해하고 해석한다. 하지만 우리의 이해는 어긋나기 일쑤다. 세상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 빅데이터가 필요한 이유이다. 직관적 판단이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때론 쓴맛을 안기기도 한다. 빅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시선을 갖는 것은 세상을 대하는 강한 힘을 갖는 방편이기도 하다. 

 

다만 [모두 거짓말을 한다] 이 책 속의 구글과 달리 우리나라의 빅데이터는 다소 편향된 데이터를 제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검색어 순위와 뉴스 편집 등을 통해 '눈덩이 효과'라는 왜곡된 결과물을 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그것을 해석하는 눈이다. 

 

또한 [모두 거짓말을 한다]에서도 말하듯 빅데이터만이 정답은 아니다. 보다 심층적인 설문과 때로는 감각적 판단이 나은 해석을 가져올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데이터는 우리에게 세상을 해석하는 보다 나은 도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그 데이터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선과 함께 그것을 통해 무엇을 이루려 하는지를 고심해야 한다. 

 

아무튼 [모두 거짓말을 한다]에서 우리의 생각이 편향되었거나 오류투성이일 수 있음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는 빅데이터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더해 빅데이터가 쏟아지는 세상 속에서 이 데이터에 파묻히지 않고, 올바른 시선을 갖출 수 있는 힘이 중요함을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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