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빵 2005-01-04  

스쳐가려다 눌러앉았습니다
<너는 어느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라는 책의 서평을 쓰고는 아래에 있는 님의 서평을 보고서 들렀다가 눌러앉아버렸습니다. 어쩌면 좋죠...? 님의 글에서 저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님의 내공에 놀란 제가 너무 초라해보입니다. 아직 덜익어버린 제 자신을 발견하고 갑니다.
 
 
하루살이 2005-01-05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저도 아직 제 자신이 햇사과라는 생각에 부끄러움으로 빨간척 해보곤하는 것을... 아무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님의 글에서 저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종종 놀러와주세요^^

icaru 2005-01-12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햇사과라는 생각에 부끄러움으로 빨간 척....이라...써먹어야겠구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