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은 야채와 떡국떡이 들어간 돼지갈비찜

 

 

*준비물/돼지갈비 2근,양배추,양파,팽이버섯,편다시마,청양고추,파채,당근,고구마,떡국떡,

통마늘,솔잎가루,소주,새송이버섯..그외 양념류

*시작/

1. 돼지갈비를 물에 담가 핏물을 살짝 제거해준다.

2.갈비에 먼저 소주,솔잎가루,편다시마,통마늘,생강가루,다진마늘,후추..등을 넣고 끓여 준다.

3.어느 정도 익었으면 파채,양배추,당근,양파,고구마 등을 넣어 준다.

4.떡국떡은 마지막에 넣어 주는 것이 좋다.

 

 

 

 

명절에 친정에서 준 떡국떡을 넣었다. 떡볶이떡을 넣어 주면 더 쫄깃하면서 맛있는데

떡국떡을 먹기 전에 바로 넣어 주면 쫄깃하여 맛있다.

우린 양배추나 그외 야채를 더 좋아하니 양배추와 고구마를 넣어 주었다.

 

 

 

 

고구마를 굵직하게 썰기도 하고 깍둑썰기도 하였는데

굵직하게 채썰어 넣은 것은 익어서 부서져 국물이 걸쭉하게 되었다.

대신에 달짝하니 맛있다.

 

 

 

 

 

명절끝에 옆지기 생일이라 명절에 먹은 음식을 안하기도 그렇고

하여 잡채와 돼지갈비찜을 하였다.

잡채를 하는 길에 [피자만두] 도 만들었는데 저녁에 시식을 한 가족의 반응은 '맛있다~~'

돼지갈비찜은 나 혼자 맛을 보게 되었지만 고구마를 넣었더니 달짝하니 맛있다.

떡국떡을 먹으면 쫄깃하여 좋고 양배추나 그외 야채와 함께 하는 먹는 맛도 좋다.

 

20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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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2-01-26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엄청 맛있어 보여요!! 저도 갈비찜 좋아하는데. 히히.

서란 2012-01-26 12:31   좋아요 0 | URL
ㅋㅋ~~고구마를 넣어서 달달하니 맛있네요~~
 

[피자만두] 피자토핑이 만두 속으로 쏘옥 들어간 피자만두

 

 

 

*준비물/ 만두피,파프리카 (빨간색,노란색), 팽이버섯,캔옥수수,브로콜리,모짜렐라치즈,케찹

양파,당근,햄...

*시작/

1.파프리카를 채썰어 다져준다.

2.당근,양파,팽이버섯도 같은 방법으로 채썰거나 하여 다져준다.

3.브로콜리도 다져준다.

4.캔옥수수는 물기를 빼고 넣어 준다.

5.모짜렐라치즈도 적당량을 넣어 준다.

6.모든 재료에 케찹을 듬뿍 넣고 저어 준다.

7.만두피의 가장자리에 물을 한바퀴 두루고 해야 마지막 마무리가 잘 된다.

준비된 만두피에 한숟갈 비벼진 재료를 넣고 만두를 만든다.

 

 

 

모든 재료를 다져 넣은 후에 모짜렐라지츠도 넣어 준다.

 

 

케찹을 넣고 갖은 재료를 비벼준다.그리고 만두피에 속을 넣어 만두를 만든다. 

 

모짜렐라치즈가 냉동실에 반봉지 있어 그것을 넣었더니 약간 부족한 듯..

그래도 속이 맛있어 보인다.

 

 많이 나올까봐 파프리카 반개씩 넣고 다른 재료도 조금씩 넣었더니 만두가 21개~~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웠더니~~

 

 

지난번에 [만두피자]를 만들어 먹고 남은 파프리카가 있고 오늘 마트에 가서 샐러드거리와

내일이 옆지기 생일이라 잡채거리를 사왔다. 난 잡채에 파프리카를 넣고 하기에 비싸지만

파프리카도 있고 캔옥수수도 있기에 만두피를 하나 사왔더니 얼른 하고 싶어

잡채는 뒤로 미루어 놓고 [피자만두]를 만들었다. 식구들이 있으면 함께 하려고 했더니만

오늘따라 저녁 시간에 나 혼자,그래서 혼자 만들었다.

갖은 재료를 다져 넣고 비벼서 만두피에 재료를 넣고 만들기만 하면 된

정말 간단하면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맛...맛은 정말 맛있다. 도서관에 갔다 온 막내를 위해 9개를 구웠다.

그랬더니 '와~~~ 오~~ 맛있어..피자맛나네~~이거 엄마가 진짜 만들었어~~'

식탁위에 재료들이 모두 있는데도 믿지 못하는 눈치,엄마가 만들었다니까...

막내가 먹다가 남은 것은 옆지기가 먹고 한개는 큰놈이 먹었다. 맛있단다.

남은 [피자만두]는 내일 간식거리로 남겨 놓아야 할 듯.

 

20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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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야채와 함께 푸짐한 만두피자와 새싹채소샐러드

 

 

 

갖은 야채를 올린 만두피자

 

 

*준비물/ 냉동만두,캔옥수수,색색의 파프리카,브로콜리,당근,햄,양파,모짜렐라치즈,케찹..

*시작/

1.냉동된 만두를 렌지에 넣고 1분여 돌린 후에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준다.

2.큰접시에 군만두를 가지런히 올려 준다.

3.햄,파프리카,양파,당근,브로콜리,..등을 채썰어 다지듯 해 준 후에 군만두 위에 올려 준다.

4.캔옥수수까지 올려 준 후에 모짜렐라치즈를 골고루 올려 준다.

5.오분에 돌리면 더욱 좋겠지만 전자렌지에 7~8분여 돌려도 된다. 난 렌지에 8분여 돌린 후에

토마토케찹을 골그루 뿌려 준다.그리곤 냠냠~~

 

 

 

 

*준비물/ 새싹채소,양상추,ㅓ맛살,자색양배추,스팸,파프리카,사과,바나나,자색고구마

*소스/플레인요플레에 마요네즈와 케찹 식초를 넣고 잘 저어준다.

 

1.양상추,양배추,사과,바나나, 그외 재료를 채썰어 큰접시에 한까지씩 올려준다.

2.스팸은 깍둑썰기를 하여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구워준다.

3.만들어 놓은 소스를 뿌려 준다.

4.새싹채소를 올려준 후에 버무려 먹으면 끝...

 

 

오늘은 막내의 친구가 동생을 데리고 놀러 온다고 하여 무엇을 할까 하다가

새싹채소를 올린 스팸야채샐러드를 해 놓았는데 우동을 끓여 줄려고 했더니만

'만두피자'를 해달라고 한다. 옆지기가 마트를 다녀 온 후인데 냉동만두가 없는데...

그에게 만두피자꺼리를 사다 달라고 했더니만 오늘은 명절대목이라 1+3이란다. 냉동만두가..

그리곤 파프리카도 비싸고 다른 야채도 비싸다면서...

 

집에 있던 반봉지의 만두와 그가 사 온 냉동만두 한봉지를 렌지에 1분여 돌렸다가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구워 주었다. 그리곤 큰접시에 모양 좋게 담아 준 다음에

토핑재료인 파프리카,당근,햄,양파 등을 채썰어 다져 준 후에 한가지씩 올려 준 후에

캔옥수수까지 올리는 일을 막내와 친구들에게 시켰다. 재밌게 하는 녀석들...

음식은 함께 만들면 이야기가 있어 맛있다. 토핑 재료를 올리고 바로 사라진 녀석들,

그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올려 렌지에 8분여 돌린 후에 꺼내어 케찹을 골고루 뿌린 후에

딸들과 친구들을 불렀더니만 너무 좋아한다. 처음 먹어 본다는 친구들과

우리도 간만에 먹어 보기에 모두가 맛있게 냠냠...

이른 저녁을 만두피자와 샐러드로 저녁을 대신하고 나니 한가롭다.

 

20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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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새싹채소를 넣은 상큼한 새싹채소야채샐러드

 

 

 

 

*준비물/새싹채소,맛살3개,양상추,자색양배추,사과,바나나,스팸,브로콜리

*소스/플레인요플레,마요네즈,케찹,식초..

플레인요플레에 적당량의 마요네즈와 케찹 넉넉하게 식초를 넣어 잘 저어준다.

*시작/

1.양상추를 먹기 좋게 손으로 뜯어 접시위에 놓아 준다.

2.자색양배추를 채썰어 놓아 준다.

3.맛살을 손으로 길게 찢은 후에 알맞은 크기로 잘라 준다.

4.사과는 채썰어 놓아 준다.

5.바나나는 납작썰기를 하여 놓아 준다.

6.브로콜리는 다져서 뿌려주듯 한다.

 

 

막내가 명절 정기외출을 하면서 친구를 데리고 왔다. 무엇을 해줄까 하는데 녀석들 입맛은 '라면'..

학교에 있다보니 라면이 정말 먹고 싶다며 얼큰하게 라면을 끓여 달라고 하여

라면에 청양고추를 하나 썰어 넣고 떡국떡을 넣어 끓인 후에 샐러드를 준비했다.

 

갖은 재료만 있다면 간편하고 손쉽고 먹기 좋고 보기 좋은 것이 '샐러드' 인 것 같다.

갖은 야채를 찢고 채썰고 하여 얼른 큰접시에 담아 준 후에

스팸을 하나 따서 깍둑썰기를 하였더니 큰딸이 볶는 것은 자기가 한다고 하여

썰어서 카놀라유를 살짝 후라이팬에 넣고 스팸을 넣어 주었더니 노릇하게 볶았다.

준비된 재료 위에 스팸을 올려 놓고 만들어 놓은 소스를 뿌려 주고는

녀석들에게 살짝 살짝 재료와 소스를 버무려 보라고 했더니 여기저기서 비명에 가까운 소리,

재료들이 숨 죽는 소리처럼 들린다.내가 나서서 살짝 살짝 저어 주었더니

양상추와 함께 맛있다며 재료들을 골라 먹는 녀석들...

그런 녀석들을 위해 잘 먹지 않는 재표는 다져서 넣어 주는 센스를 발휘하면

아이들에겐 더욱 좋다.

오늘은 마트에 간 길에 '새싹채소'를 구매했다. 적양배추,무순,양배추... 무척 많은 재료의

순들이 들어 갔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딱 두가지,그래도 새싹이니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을 듯.

잘 먹지 않아도 새싹은 어쩔 수 없이 먹게 되니 가끔 넣어 주어야 할 듯 하다.

비빔밥에 넣어도 좋은데 샐러드에 넣어도 좋은 듯 하다.

라면에 갓김치와 돼지고기장조림 그리고 샐러드와 함께 맛있게 맛있게 먹었다는...

 

201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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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와인소스와 스팸야채샐러드의 상큼한 만남

 

 

 

 

*준비물/자색양배추,양상추,사과1개,바나나1개,브로콜리,스팸1개,

자색고구마,플레인요플레,레드와인,식초,케찹,마요네즈..

 

*시작/

1.자색양배추,자색고무마,사과는 채썰어서 가지런히 놓아 준다.

2.바나나는 납작납작 썰어 준다.

3.삶은 브로콜리는 약간 다지듯 하여 놓아 준다

(울집 딸이 브로콜리를 먹지 않는데 다져 넣으면 소스와 버무려지니 어쩔 수 없이 먹는다)

4.스팸은 깍둑썰기를 하여 카놀라유에 살짝 볶아 준다.

 

*와인소스/ 마요네즈,케찹,식초,플레인요플레(반개)에 와인을 넣고 소스를 버무려준다.

 

 

 

샐러드는 재료만 있다면 정말 쉽다.

갖은 재료를 채썰거나 깍둑썰기를 하거나 다지거나 하고는

색을 보기 좋게 맞추어 놓아 준 후에 소스로 버무려 먹으면 끝~~

 

큰딸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여 양상추,자색양파,양배추,브로콜리,사과,바나나,플레인요플레를

조금 넉넉하게 사다 놓았다. 그리곤 그날 기분에 따라 재료를 골라 골라서 샐러드...

 

큰딸은 양상추를 좋아하고 스팸이 맞있다고 하니 오늘도 스팸을 이용하여

야채와 함께 먹지 않는 브로콜리는 다져서 넣어 주었다.

 

 

 

 

명절이라고 들어 온 <CJ스팸선물세트> 가 오늘은 큰 몫을 한다.

스팸은 깍둑썰기를 하여 카놀라유에 살짝 살짝 볶아 주었다.

노릇한 기운이 돌 때까지..

 

 

 

스팸까지 가운데에 넣고 나니 정말 근사하고 푸짐한 샐러드 재료가 완성..

한접시만 있어서 식탁이 풍성해진다.

그리고 이젠 <와인소스 만들기>~~

 

 

 

 

 

와인소스- 마요네즈,케찹,식초,플레인요플레 1/2개,와인을 넣고 저어주면 끝~~

너무 쉽다.. 와인을 너무 많이 넣으면 텁텁하거나 향이 강할 수도 있다.

난 식초를 넉넉하게 넣어 상큼하게...

 

 

 

 

어제 친구와 함께 마로니에게 가서 연극을 보고 온 큰딸,

피곤하시단다. 그래서 오늘은 와인소스에 식초도 듬뿍 넣었다.

식초와 와인이 피로를 조금 풀어 줄 수 있기를...

 

아침 밥상에 반찬이 없다.

김치와 스팸야채샐러드,그래도 맛있게 맛있게..

 

20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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