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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석] 공부가 잘되는 공부방석 3D - 공부방석 + 블랙커버
(주) HY
평점 :
절판


 

학생들도 많이 앉아 있지만 나 또한 장시간 앉아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하루의 삼분의 일이 되는 시간은 앉아서 있을 듯 하다. 그래서 늘 편안한 의자와 방석을 찾는데 좌탁을 사용하기에 얼마전에는 '좌식의자'를 구매하여 글을 쓰고 책을 읽을 때 사용을 한다.그런데 일반 '방석'을 사용하는데 비싼 방석이라고 해도 속에 들은 솜이나 그외 것들은 장시간 사용을 하면 바로 솜이 주저앉아 엉덩이 배김현상이 나타난다. 그러니 늘 이쪽으로 저쪽으로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면서 몸의 위치를 바꾸어 주기도 하고 편안한 자세가 안되니 허리가 많이 아프기도 하다. 워낙에 허리도 좋지 않은데.

 

 

 

 

그러다 <<공부방석3D>>를 보게 되었다.믿거나 말거나 엉덩이가 배기지 않는다고 하니 못믿겠지만 일단 사서 사용을 해보고 믿을지 않믿을지 해보자고 주문을 했다. 방석커버도 매쉬처럼 그물망이라고 하여 <<핑크커버>>를 구매하려고 하니 <품절>이다.그래서 할 수 없이 검정색을 샀다. 커버는 3,000원이라 마일리지가 약간 있어 마일리지를 버리는 샘치고 커버도 구매하고 이틀 후 배송이 되었다. 그런데 이녀석 몹시 맘에 든다.  보자마자 커버에 방석을 넣어 앉아 보았는데 ''와우~~~'' 정말 엉덩이가 배기지 않는다. 폭신폭신 하다. 놀라운데.별거 아닌 그물망인줄 알았는데 정말 입체다 입체,살아 있는 듯한 이 탄력성은 어쩔것인가?

 

 

 

 

손으로 힘껏 눌렀다가 손을 떼면 바로 재생되는 이 <<복원력>> 이 때문에 엉덩이가 배김현상이 없는 것이다. 정말 편안하니 얼마동안이라도 앉아서 공부도 할 수 있을것 같고 책을 읽고 글을 써도 엉덩이가 아프지 않을 듯 하다.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을 듯 하다. 그물망이라 세탁도 간편하다고 하고 커버까지 씌웠으니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할 듯 하다. 크기는 좌식의자에 딱 맞고 내 엉덩이가 앉기에도 딱 좋다.이런것 너무 커도 좋지 않은데 딱 좋다. 3D가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한동안 이녀석 사랑좀 받을듯 하다. 울집 강아지가 늘 내 좌식의자를 탐내서 방석위에서 자곤 했는데 이 방석위에 올라갔다가 깜짝 놀래서 뛰어 내려 온다.녀석도 <<공부방석3D>>의 탄력성에 놀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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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조명 7파장 인버터 스탠드 HL4500PL/학생용 스탠드/독서/조명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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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침대 위에서 옆지기가 가끔 책을 읽는데 마땅한 스텐드가 없다.

아니 있는 스텐드는 거실에서 내가 쓰고 있어 스텐드를 하나 장만해 주려고 고르다보니

이 스텐드가 눈에 들어온다. ON/OFF도 터치라 소리도 나지 않고

전구가 조금 큰 듯 한것이 들어가 환하다.

너무 어두워도 사용하기 불편한데 책 읽기에는 딱 좋은 듯 하고

가격도 저렴하게 구매를 했다.

 

일단 거실에서 내가 스텐드를 놓고 사용하는 소파 위 부분에 놓고 켜 보았는데

괜찮다. '선이 짧은 것이 흠' 이라고 하는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텐드보다

선이 짧기는 하다. 하지만 우린 침대 옆에 바로 코드가 있어서 짧아도 괜찮은데

선이 조금만 더 길었다는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시력보호는 무슨 차단망을 따로 옵션으로 구매를 해야하는것 같은데

옵션 선택에 있어나 하는 의문이 든다. 너무 서둘러서 구매를 해 못 본 것인지.

암튼 내가 찾던 스텐드에 딱 맞춤하여 별 무리없이 잘 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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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엔드 책꽂이] 꼬리 고양이 MB-127 (2개 1세트) - 3가지 컬러중선택 - 꼬리고양이(MB-127)_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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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넘쳐나다보니 거실 책장엔 이제 책을 더이상 꽂을 곳이 없어 옆지기가 소나무로 간이 책꽂이를 앞거실벽에 놓으라며 만들어 왔다. 그런데 중간의 높이벽으로 사용하는 나무에 못질을 하지 않아서 약간 흔들흔들,잘못하면 넘어질 듯 하여 북앤드를 고르는데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꼬리 고양이 북앤드] 는 2개가 한세트라 다른것보다 저렴한 편인데 문제는 <꼬리>에 있었다. 북앤드를 제일 바깥쪽에 놓는다면 괜찮겠지만 북앤드가 중간에 들어간다면 <꼬리>가 문제가 되는 것,하지만 울집에는 작은 책장 위에 책을 더 올려 놓은 곳이 세군데나 있어 물론 이곳에도 북앤드가 필효한 상황이고 현재 두곳에는 북앤드를 사용하고 있어 더필요한 상황이니 이것을 구매해도 문제가 없겠다 생각이 되어 '빨강,블루,블랙' 이렇게 세 색상으로 3세트를 구매했다.

 

 

간이 책장 나무판자에도 끼어 보았는데 문제가 되었던 <꼬리> 부분 때문에 큰 간격의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그런대로 쓸만해서 두군데 사용을 해 보았다. 중간 나무판자에 '고양이'가 한마리씩 있으니 더 보기가 좋다. 그것도 색상을 다 달리했더니 보는 맛이 있다.  그리고 옆에 여유부분이 있어 책을 서너권 놓고는 다시 책이 쓰러지지 않게 안전하게 하기 위하여 [꼬리 고양이 북앤드-블랙]을 하나 또 끼워 넣었다. 그랬더니 정말 보기 좋다. 책도 안정되고 책꽂이도 안정이 되고 모든 것이 맘에 든다. 퇴근하여 돌아온 옆지기,'아니 중간에 책 기울여 놓지 떨어지면 어떻하려고 그냥 세워 놓았어..위험한데..' 하다가 가서 보더니만 '아하~~~ㅋㅋㅋ' 하며 웃는다. 이쁘단다. 그리곤 책장 중간벽 나무판자마다 보더니 미소를 짓는다. [꼬리 고양이 북앤드] 때문에 안심이 되는 눈치다.

 

 

울집에는 뜻하지 않게 '고양이를 여러마리 키우게 되었다..ㅋㅋ'  

이 북앤드 말고 다른 고양이도 있는데 이렇게 하니 여기저기서 고양이가 바라보고 있다. 꼬리를 바짝 세우고 말이다. 아니 반듯이 앉아 책이 떨어지거나 쓰러지지 않게 지키고 있는 저 책수호 고양이 북앤드,정말 책이 많은 분들이라면 하나 둘 필요할 것이다. 2개가 한세트라 여유롭게 구매를 하여 2개가 남았는데 바로 사용하게 될 듯 하다. 책상정리에도 사용할 수 있고 참 유용한 고양이 북앤드이다. 작지만 든든하고 힘 좋은 꼬리 고양이 북앤드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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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 대용량HDD MP3 X7 (160GB)★전자사전/인터넷강의/PMP/터치LCD★ -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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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코원 MP3 X7 160GB,넉넉한 용량 장시간 베터리시간




고딩 딸애가 지금 사용하는 MP3의 용량이 부족하다고 하여 순전히 MP3의 기능에 충실한 것을
고르다 발견한 코원 X7. 코원제품은 하나도 사용을 하지 않아 처음엔 망설였는데 고딩 딸들이
친구들은 코원제품사용을 많이 한단다. 고딩들이라 인강도 들어야 하니 PMP하나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데 지금 녀석들은 '아이스테이션' 을 가지고 있고 MP3는 막내는 '아이팟'을 큰딸은 미니PMP
인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용량이 얼마 되지 않아 '메모리카드'를 사서 용량을 늘렸지만
워낙에 음악을 좋아하고 한참때라 그런지 용량이 부족한단다.

그래서 이 제품을 고르고 녀석에게 물어보니 싫단다.MP로는 조금 크고 지금 사용하는 것 그냥
사용하고 다음에 필요하면 가져가겠다며 일단은 보류,그렇게 하여 옆지기가 내가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은 코원 X7 160GB로 DIC제품이 아니라 전자서전은 기본적으로 <영한/한영>만 탑재되어
있다. 다른 것을 원하면 홈피에 가서 별도구매를 해도 되기에 120G를 살까 하다가 160G로 결정,
그랬더니 정말 음악 넉넉하게 넣을 수 있고 영화 몇 편 넣었는데도 용량이 넉넉하여 정말 좋다.


 

처음엔 터치고 아직 사용이 서툴러서인지 무척 헤매었다. 음악을 찾는 것도 힘들고 기능을 익히는
것도 많이 사용하던 다른 PMP하고는 달라 헤매었는데 몇 번 음악을 찾아 듣다보니 좋다.
배경화면도 맘대로 바꿀 수 있고 즐겨찾기및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아직은 기본적인 것만 사용.
화면은 4.3인치라 동영상을 보기에도 좋다.


 

구매시 받은 <젤리케이스>와 <핸트스트랩>을 연결한 상태이며 오른쪽에 보면 on/off 버튼이 있고
왼쪽엔 볼륨버튼이 앙증맞게 있다.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보다가 볼륨을 더 키우거나 줄이고
싶다면 바로 왼쪽 버튼을 눌러서 조절할 수 있다.


 

음악은 바탕화면에서 '음악'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음악으로 가며 <TOP> 를 터치하면 앨범/음악/
..등등 듣고 싶은 상태를 골라서 들을 수 있다.음악을 듣는 중에 <M> 버튼을 누르면 바탕화면으로
바로 간다.


 

그런가하면 내장스피커가 있어 혼자 있는 시간에 음악을 틀어 놓고 듣기에 정말 좋다.
조용한 공간에서야 '이어폰' 을 사용해야겠지만 별도로 스피커를 구매하지 않아도 선명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좋고 배터리 표시도 바로 알 수 있으니 좋다.

라디오는 <전용이어폰>을 사용해야지 들을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그냥 이어폰 사용을 안하고
들을 수 있다면 라디오를 켜 놓고 내장스피커로 듣는다면 좋을텐데.. 하지만 라디오를 들어가며
저장하여 다시 듣기도 할 수 있다는데 아직 라디오를 그런 단계까지는 사용해보지 않았다.
주로 사용하는 것은 음악이다.


 


코원 X7이 생기고 부터는 여행을 한다거나 외출을 할 때는 꼭 챙겨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이 되었다.
다른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공간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앨범을 찾아 그냥 틀어 놓고 전곡을
듣기도 하고 아님 '모든재생목록' 으로 해 놓고 할 일을 한다.


 

크기가 맘에 들지 않는다던 큰딸, 내가 늘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보더니 조금씩 입맛을 다신다.
아직은 사용중인 PMP와 MP3가 있고 공부를 해야하니 '찜'을 하지 않고 있는데 수능 끝나면
녀석에게 양도해야 할 것 같다.용량이 넉넉하다고 다른 것이 모자란 것은 아니다.
배터리수명시간도 음악은 103시간 동영상은 10시간 사용할 수 있다니 배터리 걱정을 안해도
되서 참 좋다.그외 다양한 기능들이 있겠지만 아직은 천천히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음악을 이렇게 원할 때 바로 바로 찾아서 들을 수 있다는 것과 용이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코원X7이 생기고 나들이가 확실히 즐거워졌다.외출할 때는 이어폰과 함께 코원X7을
가방에 챙겨 넣는 센스... 음악을 한동안 넣고 용량 때문에 삭제하는 일이 없으니 정말 좋다.
듣기 귀찮아 하던 앨범들도 가끔 찾아 듣다보니 더없이 좋다.모두 코원 X7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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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순례 유홍준의 미를 보는 눈 1
유홍준 지음 / 눌와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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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답을 유익하게 읽었다면 꼭 봐야할 책으로 우리것의 소중함을 더욱 깊게 깨닫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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