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조르바 열린책들 세계문학 21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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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그의 비명은 산투르를 치며 중력을 거스를 듯 뛰어오르며 춤 추던 `조르바` (실존이기도 한)를 동경하며 쓰지 않았을까? 조르바를 만나고 책 속에서 보낸 세월에 억울함을 느꼈듯이, 사람들도 그래서 더 읽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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