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 있는 책들이다.

마치 새해에 독서 100권의 계획을 가진 사람처럼.


3대 로맨스라고 해서 집어 들었다. 번역도 잘 된 것 같고 재미있다.


건강검진날 조금 늦게 가서, 대부분의 검사가 줄이 길었다. 책을 들고 있을 수는 없어서 전자책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알라딘 전자책으로 샀다. 번역이 정말 엉망이다. 최악이다.


책 정리를 하다, 오래 전 부터 읽고 싶어서 읽기 시작했다. 아주 재미있다.


생일날 선물 받았다. 작년 이 맘 때, 읽고 싶어서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선물로 받았다. 그 시절에 이런 이야기를 쓸 수 있다니, 대단하다.


카프카의 미완성 작품. 빨려든다. 


회사에서 주문했는데, 무척 두껍다. 


이해할 수 없는 인물이다. 나르시즘이 가득하고, 기묘한 인물이다. 


지혜의 숲에서 잠시 읽었는데, 얇은데 완독하지 못했다. 지혜의 숲은 언제 갈까.


레퍼런스 같은 책이다. 반정도 읽은 것이 대견한데,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 않다.


노인과 바다 원문을 일고, 허밍웨이의 다음 원본 책. 노인과 바다보다 더 잘 읽힌다.


시애틀 아마존 서접에서 직접 산 책. 첫 장 읽고 아직 그대로둔 책. 


올해가 얼마 안 남았지만, 최대한 많이 완독해보려고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