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찾았습니다. 제2의 성
보봐르 책들 모여있는 곳 주위를 다 끄집어 내도 못찾았었는데,
왜 과학분야에 꽂혀있는지,,, 거기에는 눈길도 안줬는데 앞줄에 꽂혀있었다는... 이런다니까요^^
기념으로 보봐르책 사진찍고(아마 더 있을지 몰라요 ㅎㅎ )
하루밖에 안남았으니 더 구매할 일 없을것 같아서 9월 구매책 사진도 올려요.
보너스로 책장도 올렸다 지웠어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ㅎㅎ
한서 열전은 다 채웠어요
알라딘에서 리뷰, 페이퍼 선정되고 받은 적립금으로 하나씩 기념삼아 모았어요^^
그런데 케이스를 미처 생각 못했다는 사실!
그리고 세권 함께 사면 더 많이 할인 받았을텐데,,, 암튼 저의 기념 이벤트였으니 가격은 어쩔수 없고, ㅠ 케이스는 민음사에 메일쓰고 전화하고 해서 받았어요 ㅋㅋ
역시 전집은 케이스죠! 뿌듯
이제 읽어야죠^^*
갑자기 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