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 컨티뉴드 만들면서 북플 알림이 오지 않네요. 왠지 서재도 옛날만큼 북적이지도 않는것 같고. 알림 오는대로 들어가보지는 않지만 몇개의 알림이 왔다는 숫자가 쌓이면, 확인하고 나름 글쓰기 푸쉬도 받았는데, 독보적에 책 올리는 것도 잊고 잠듭니다.
투비는 일단 계정만 만들어 놓고 아이템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좋은 공간을 만들어주신 건 감사한 일인데, 북플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건 조금 서운하네요. 새아파트 만들어놓고 수도 끊고 전기 끊고 이주를 강요당하는 느낌이랄까요ㅠㅠ. 언젠가는 떠날거니까 보수 안하는 집주인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ㅠ
오늘 아침 ㄱㄹㅁㅇ 화재 뉴스를 보며 왜 이런 생각이 떠올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