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목요일입니다. 오늘도 잘 보내셨나요.^^

2월 25일 목요일입니다. 2월도 이번 주가 거의 마지막이야, 했는데 그래서 가속도가 붙었는지 더 빠르게 시간이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러는 건지는 알 수 없을 일인데, 가끔은 시간이나 요일을 잘못 적는 날이 생깁니다. 오늘은 2월 26일 수요일입니다, 할 뻔 했어요.^^

2월은 갑자기 너무 따뜻한 날이 있었고, 연이어 추운 날이 찾아오기도 하고, 연휴가 있어서 기대되었지만 연휴는 너무 빨리 정신없이 지나가고, 그러고 나니 2월도 그냥 빨리 끝나는 그런 느낌입니다. 실제로는 더 많은 중간의 시간이 있었지만 어쩐지 그래요.^^;

1월도 그랬지만, 2월에도 밀린 계획들이 다시 3월으로 밀려 가는 중입니다. 가끔은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운 건지 생각해 보고, 그래도 필요한 것들부터 했다면 운이 좋았던 것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잘 지내셨나요.
저녁시간이 긴 것 같으면서도 금방 지나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월 24일입니다. 오늘도 퀴즈 준비합니다.

2월 24일 수요일입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웠나요? 내일도 아침에는 영하인데, 낮에는 영상기온이라는 뉴스를 보고 왔습니다. 독감도 유행이라고 하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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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퀴즈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맞출 수 있을만한 내용으로 준비했습니다.

 2014년에 개봉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입니다. 다음 지문을 잘 보고, 이어지는 질문에 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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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이 감도는 1932년의 주브로브카 공화국. 알프스 산자락 네벨스바드에 위치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콘시어지 구스타브(랄프 파인즈)는 외로운 귀부인들의 훌륭한 위로자 역할을 한다. 어느 날, 구스타브는 고객 중 한 명인 대부호 마담 D.(틸다 스윈튼)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이에 견습 로비 보이 제로(토니 레볼로리)와 함께 마담 D.의 저택을 방문한 구스타브는, 그녀가 가문 대대로 내려오던 명화 '사과를 든 소년'을 자신에게 유산으로 남겼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구스타브는 마담 D.의 유산을 노리던 그녀의 아들 드미트리(애드리언 브로디)에 의해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고 만다.

제로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탈옥에 성공한 구스타브는 누명을 벗기 위해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한다. 한편, 드미트리는 그림과 함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까지 차지하기 위해, 무자비한 킬러 조플링(윌렘 데포)을 고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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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에서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1. 실제로 있는 호텔이다.

2. 영화제작을 위해서 실물크기의 세트를 지었다

3. 유명한 그림에 나오는 것을 다시 정교하게 그래픽으로 재현한 것이다.

4. 보기에 없음.

2월 23일 화요일입니다. 오늘밤도 춥네요.^^;

2월 23일 화요일입니다. 조금 전에 밖에 나갔다왔는데, 정말 춥습니다. 아주 차가운 바람이 불어요. 내일 아침에 날씨가 춥다는 저녁 뉴스를 보았는데, 오늘밤부터 날이 추워지는 모양입니다. 가볍게 입고 나갔다가 얼굴이 딱딱해져서 들어왔습니다.

 어제가 보름날이었는데, 흐린 날이어서 달은 보이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하루 지난 오늘밤도 밖이 평소보다는 환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기분탓일지도 모르지요. 사람들이 다니는 길가에는 가로등이 환하게 켜져 있거나, 또는 가게에서 나오는 불빛이 환하게 보이니까요.

 내일 많이 추울 것 같은데, 따뜻하게 입으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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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에 몇 번 퀴즈를 준비했었는데, 재미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2월 22일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대보름이예요.

2월 22일 월요일입니다. 오늘 잘 보내셨나요. 날이 조금 흐린 것 같았어요.

달력을 찾아보니, 설연휴가 있어 많은 분들이 기다리면서 시작했을 2월도 이번 주가 거의 마지막주가 됩니다. 보너스로 29일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2월에 한 번 더 월요일이 있습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음력 1월 15일이니까, 벌써 설날로부터 15일째가 되는데, 느낌으로는 길면 한 주 정도 지난 것 같고, 짧다면 며칠 전인데 잘 기억은 안 나는 그런 며칠전 같은 느낌입니다.

 예전에 학교를 다닐 때에는 2월이 끝나가면 봄방학을 했고, 신학기 준비를 했던 것 같습니다. 또는 졸업과 입학을 하기도 했습니다. 1월 방학은 길지만 숙제가 있었고, 2월 방학은 짧지만 숙제없는 기간이라 좋아했던 기억도 나고요.

 보름날에는 부럼이나 귀밝기술도 있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더위를 판다고 들었습니다,

 오늘 더위 많이 파셨나요. 올해도 건강하고 좋은 한 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보름 둥근 달도 보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전에 올렸던 북파우치, 오늘도 이어서 올립니다.

조금더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62079939

2월 20일 토요일입니다. 오늘도 퀴즈 준비합니다.

2월 20일 토요일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낮에는 환하고 좋은 날이었습니다. 어제 날이 흐려서 오늘은 비가오지 않을까 했는데, 비는 오지 않은 것 같아요. 이제 날씨도 많이 추위가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2월도 이제 많이 지났고요.

 오늘도 퀴즈를 준비했습니다.  문제에 대한 답은 내일 저녁에 말씀드립니다. (이유는 제가 해설을 쓰는데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어제도 말씀드린 내용이지만, 문제가 대부분 인터넷 검색창에서 검색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문제를 출제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어제는 제가 문제를 출제했지만, 다들 아주 쉽게 답을 고르셨기 때문에, 난이도를 높여 더 어려운 것을 내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퀴즈는 재미로 풀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봄날이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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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퀴즈입니다. 오늘도 이누야샤에서 이름만 가져왔습니다.

 이누야샤는 마을의 스타무녀 금강과  혼인하였으나, 며칠 뒤 사고로 금강이 사망하고 이누야샤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채로 50년이 지난 어느 날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이누야샤는 금강과 많이 닮은 금강의 여동생 금사매(60세)에게 혼인의 의사를 말했으나, 금사매는 금방 답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옆마을의 미녀 퇴마사로 유명한 산고(21세)에게 혼인의 의사표시를 하였으나, 산고는 최근 법사 미륵과 사귀고 있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던 중 마을의 새로운 상속녀로 자전거를 타고 나타난 소녀 유가영(14세)가 자신을 깨워준 은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역시 혼인의사표시를 하였으나, 유가영의 부모님이 중학생은 학교에 가야하므로 절대 안된다고 반대하였습니다.

 지문과 같은 경우, 이누야샤가 혼인할 수 있을 사람은?

 1. 금사매

 2. 산고

 3. 유가영

 4. 보기중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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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이누야샤 1권은 2002년판이네요.  더 오래되었을 줄 알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