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의 정점, 칸트와 헤겔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칸트 첫 시간, 제가 뻥을 많이 친 덕분일까요?
열 두명 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말그대로 공사다망한 가운데 시간을 쪼개 참석한 보람이 있어야 할텐데요.
어떠셨는지 ...
오늘은 강유원 선생님의 <2102 서양철학사 강의>와 <2015 서양근대사상사 강의> 를 중심으로 먼저 칸트사상의 개략적인 윤곽을 살펴보았습니다. 더불어 칸트의 3대 비판서 중 <순수이성비판>에 대해서도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주에는 <실천이성비판>과 <판단력비판>의 내용을 공부하겠습니다. 이번주와 마찬가지로 강유원 선생님의 강의 파일을 먼저 들어보고, 교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철학으로서의 철학사>
p 478 ~ 498
<2012 서양철학사>
38강
<2015 서양근대사상사>
칸트 판단력 비판 서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