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치유 2006-04-14  

꾸벅..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를요.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면서 외로움이 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읽은 책에 내 마음이 담기고 조금씩 나를 열기로 했습니다." .........외로움의 벽을 넘어 아름다운 세상이.. 함께 하는 세상이 있지요??
 
 
하늘바람 2006-04-14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서재이미지글 바꿔야겠네요 무지 외로운날 적은거라서 감사해요 배꽃님
 


Mephistopheles 2006-04-06  

즐찾이 줄었다면 말이죠..~~~
하나가 추가되는 센스를 발휘하고 갑니다.. 메피스토 였습니다...^^
 
 
하늘바람 2006-04-06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메피스토님 감동입니다
 


모1 2006-04-03  

아니..하늘바람님 그런 말씀을...후후..
어떻게 해도 이쁠 것 같다니...제 사진이 한번도 유출된적이 없건만...그런 추측성 발언이 잘못 퍼지면...엄청난 문제가 될지도 모른답니다. 알라딘 페이퍼에는 눈들이..후후..
 
 
하늘바람 2006-04-03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모1님 한번 유출해 보셔요
 


skytree 2006-04-03  

남쪽 나라에서...
잘 도착했습니다. 따뜻한 곳이려니 했는데 자꾸만 가슴속으로 밀려드는 찬 바람이 이곳이 낯선 곳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낯선 이국의 말들이 너무 무서운 날도 있지만 헤매이지 않고 잘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되려 그곳을 떠났던 1주일이 너무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만큼 내가 떠나오는 데 든 힘이 많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끝이 아니기에 저는 바랍니다. 잘 지내시길.. 내가 이곳에 아무렇지도 않게 적응되는 그 날까지, 또 그 이후도 나는 건강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돌이켜 보니 정신없이 생일도 못 챙겼네요. 늦었지만 많이 축하하고... 아프지 말고 잘 있다가 만나기로 해요.
 
 
하늘바람 2006-04-03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잘 도착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니 너무 반갑다. 인터넷이 있으면 세계는 좁다는 말이 맞아. 나느 요즘 아무도 없는 낯선 곳에서 지내고 픈데 그런면에서 너는 참 부럽다. 간 김에 가끔 서점에 가면 새로 나오는 어린이 책 이야기좀 들려주라. 뭐 어른 책 이야기도 좋고, 외로워 하지 말구 아프지 말구 씩씩하게 알았지?
 


모1 2006-04-01  

하늘바람님 감사합니다.
저를 기다려주셨다니..이렇게 감사할데가...하늘바람님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전 이제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하하..스트레스 0는 아니지만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