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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ㅣ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35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글.그림, 길미향 옮김 / 현북스 / 2014년 10월
평점 :
다섯명의 친구들은 자신들이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스스로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러던 중 핑크색 반바지를 입은 잘 생긴 친구가 나타나 완벽함을 뽑냅니다.
친구들은 자신의 부족함의 장점을 말하고
다섯은 생각보다 자신들이 부족한 사람이 아니였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부족함이라는 것은 기준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누군가가 부족하다고 주어지는 부족함과 자신 스스로가 내리는 결론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두들 조금씩은 부족함이 분명 존재합니다.
물론 완벽하게 부족함이 없는 사람도 존재는 하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도 스스로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니 모두들 그 크기에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다 부족할 테니 부족함 보다는 채워져 있는 것에
눈을 돌렸으면 합니다.
이 다섯친구의 모습은 참 개성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들의 부족함이 장점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들은 조금 부족해도 괜찮은 것일 겁니다.
나의 부족함과 그 부족함의 장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적어도 나는 이 친구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벽한 친구에게는 다섯 친구가 한심하게만 보였어요.
완벽한 친구는 혼자 덩그러니 남아 세상에서 둘도 없는 바보가 된 기분을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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