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모1 2006-05-02  

사실 그것때문에 저도 더더욱 고민중...
그쪽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데 저 혼자 오버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내꼴만 우습게 만드는 것같고 이렇든 저렇든 전 최대한 당시에 나의 기분나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정중하게 죄송하다고 문자썼으니 괜찮아~~라고 생각하면서도 보통 사과는 직접 얼굴보고 정중하게 하는 것이 당연해~생각이 들어서 계속 찜찜하네요. 그런데 막상 또 직접 뵙고 사과한다쳐도 결국은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말도 없고 그 말 하는데 1분도 안 걸릴테고 그리고는 안녕히 계세요..라고 휙돌아나와야 하는데...것도 좀 그렇다 싶어요. 이미 지나간일 긁어 부스럼만드는 기분도 들고요. 일단 문자로 그 당시에 최대한 미안하다고 했으니..괜찮아..괜찮아~~라고 생각하는데도 확실히 양심의 가책이...결국 제마음 편하자고 하는 짓이니까요. 정말 인간관계는 어려운 것 같아요.
 
 
하늘바람 2006-05-02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렇죠 모1님 얼른 익숙해 지셔야죠 그게 길인듯해요
 


Mephistopheles 2006-05-02  

축하합니다.
조1위 혹은 2위로 예선통과 하셨습니다..^^ 진주님과 동점이 되셨길에 조 1위와 2위를 가르기 위해 3번 더 내셔야 합니다..^^ 예선전 페이퍼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물론 서재주인만 볼수 있게요..^^
 
 
 


모1 2006-04-29  

감사합니다.
연락을 어차피 안하고 안 받는데 두고두고 힘들게 할일까지야..후후... 단지 말을 하지 전화해도 무시하고 해서 기분 무척 나빴습니다.
 
 
하늘바람 2006-04-29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어서 마음이 편안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몰라주는 사람 살다보면 생기죠 그 사람도 기분이 편치 않았을거예요
 


보슬비 2006-04-29  

하늘바람님..
책 주문했답니다. 님 핸펀번호 입력했으니 아마도 주문내역은 문자전송될거라 생각되네요. 찾으시던 책으로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하늘바람 2006-04-29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보슬비님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신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보슬비 2006-04-29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은밤 아직도 안주무시고 계시네요? ^^ ㅎㅎ
실시간 덧글이예요.
 


해적오리 2006-04-27  

안녕하세요.
하늘바람님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왕림하시어 댓글 남겨주셨는데 ... 제가 한 이틀 컴터를 멀리해야만 하는 상황에 있다보니 답변 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하늘바람 2006-04-27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해적님은 아이디가 참 재미있으세요 아주 귀여우실 것같아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