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얼음달 2007-03-17  

상미언니~
하윤이 따라다닌다고 바빠서 싸이관리를 잘 안하다가 오랜만에 1촌순례를 하던중. 언니 아가도 이제쯤 태어나지 않았을까 싶어서 들어와봤더니 아기가 드디어 태어났구나. 태은이. 이름도 이쁘네^^* 언니를 닮은 것도 같고.. 언니 닮으면 이쁘겠네^^ 백일 때까지 엄청 힘들었던 것 같어. 물론 너무 사랑스럽고 감동스러워 어떤 시보다 소설보다 감동적인 순간들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하윤이는 얼마전 돌치르고 나서 이제는 제법 잘 걷고 말도 조금씩 따라하고 그래. 너무 좋은 엄마가 될 언니를 알기에 태은이도 참 행복할 것 같다. 조금씩 더 노력하고 공부하는 엄마가 되자. 늦었지만 언니 다시 한번 태은이의 탄생을 축하해~^^*
 
 
 


또또유스또 2007-02-14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분...
잘 지내시지요? 우리 복이도 잘 지내고 있는지요.... 무탈하게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 님도 몸조리 잘하고 계시지요? 언능 우리 복이 사진도 보고 싶은데... ㅎㅎㅎ 며눌 삼을까 봐요... 하하하 따뜻한 봄 되면 병아리 같은 복이 얼굴 좀 보여 주시와요 님.... 복이랑 님... 건강 건강 하셔요~~~~~~~~~
 
 
 


치유 2007-02-12  

바람님.
이렇게 햇살 좋은 날 복이를 안고 행복하실 님.. 잠시 들러서 님의 행복하신 모습을 그리다 갑니다.. 복이랑 님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올리브 2007-02-08  

궁금해서 들렀어요.
잘 지내시지요? 산후조리 열심히 하시면서 푹 쉬세요. 복이는 잘 있지요? 사진도 보고 싶지만 포동포동 살이 오른 백일 무렵 사진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울 아이 어릴 적 사진 많이 찍었는데 그래도 좀 뽀얗게 살 오른 그 무렵이 제일 예쁘더라구요. 올해 저도 습작을 해볼까 하는데 아직 잘 안되요. 마음만 앞서고... 제 아들 초등학생이 되니까 저도 덩달아 바쁠 것 같고, 가끔은 동화 만드는 동호회나 그런데 가입할까 하다가도 시간+비용 때문에 그냥 포기하는데... 나중에 또 들릴게요. 좀 있으면 설이네요. 명절도 잘 보내시고요~~~
 
 
 


hnine 2007-02-03  

몸조리 잘 하고 계시지요?
복이 낳고 나서의 하루는 그전의 하루와 많이 다르지요? 많이 바쁘시고 경황이 없으실 것 같아요. 잘 지내시나 궁금해서 인사드리러 들어와봤어요. 쑥쑥 잘 크는 복이와, 엄마로서 하루 하루 적응해나가는 하늘바람님을 그려봅니다. 복이 낳으시기 전 한동안 이른 새벽에 꺠셔서 서재에 자취를 남기시곤 했었는데 이제는 복이 우유 주느라 새벽에 자주 일어나셔야하는건 아닌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