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설 2007-01-16  

반가워요~
또한분의 (예비)아기엄마를 알게 되어 반가워요. 그런데 곧 출산하시면 서재에 자주 못오시지 싶어 살짝 서운하기도 하네요. 네, 뭐 저도 그리 자주 오진 못하지만요^^. 앞으로 자주 들러 재미난 이야기 많이 나누고 싶어요. 아기랑 엄마랑 모두 건강히 순산하시고 힘내세요! 아주 아주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정말 소중하고 무엇보다 값진 일을 해내는 거니까 맘 단단히 잡수시고 해낼수 있다 하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첫애때 떨리던 그 심정이 생각나 힘 팍팍 불어 넣어드리고 싶네요.
 
 
하늘바람 2007-01-16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가능하면 자주 들어올 생각인데 꿈일까요? 미설님 저도 미설님 알게되어서 반갑고 기쁘답니다
 


sooninara 2007-0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금둥이인 아가도 순산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하늘바람 2007-01-16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감사합니다
 


행복희망꿈 2007-01-02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님께서 방명록에 남긴 글을 보고서야 인사드리네요. 새로운 한 해가 밝았네요. 하늘바람님의 2007년은 무척 바쁘고 행복하시겠어요. 기다리시던 복이도 며칠 후면 만날 수 있을꺼구요. 아이 낳아 키우다 보면 여러가지 힘든일도 많이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주위에서 님을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걸 기억하시고 힘내세요. 아이을 키우다보면 문득 나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조금 슬퍼질 때도 있어요. 하지만, 그건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된답니다. 너무 미리부터 겁을 주었나요? 어쨋든 먼저 아이를 키워본 경험에서 하는 말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올 해는 누구보다도 행복하고, 의미있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프레이야 2007-01-01  

새해 첫날이에요!
복이도 오늘 편안하게 보냈는지요? 9일이 예정일이면 정말 두근거리는 하루하루일 거에요. 몸 조심 하시고 편안한 마음 갖도록 잘 조절하시기 바래요. 건강하고 복스러운 아이 태어나길 빌어드릴게요^^
 
 
 


짱꿀라 2007-01-01  

새해 인사드립니다.
2007년에는 하늘바람님의 서재실를 들어와 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먼저 제 서재실에 찾아와 주셔서 새해 인사를 받아 어찌나 기쁜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2007년도에는 하시는 일에도 좋은 것만 생겼으면 합니다. 가정의 평안함과 행복과 웃음이 끊이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