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초록콩 2006-12-06  

잘 지내시죠?
이제 예정일이 한 달쯤 남았나요? 전 마지막 한달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먹지 않아도 배가 빵빵한 것도 불편했고 특히 어떻게 자야할지 몰라 아주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맘 편하게 먹고 누구나 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을 하실 몸이니 항상 조심하시고 추운 날 감기도 조심하셔요. 그렇게 기다리다 복이를 만나면 세상이 달라 보일 겁니다. 그리고 하늘바람님 스스로가 얼마나 위대한 지 알게 될 거예요. 하늘바람님 잘 지내시다 순산하세요^^
 
 
하늘바람 2006-12-06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초록콩님 네 한달 하고 며칠 더 남긴 했어요.
요즘은 커다란 물풍선을 안고 있는 느낌이더군요.
세상이 달라 보이겠지요. 에고고.
감사해요. 초록콩님
 


또또유스또 2006-12-05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네요... 차 한잔 하고 계시나요? 저는 유스또 낳던 날 삼겹살을 열심히 먹고 밤 산책하다가 엎어져서....^^ ㅋ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덜렁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님.. 맘을 편하게 잡수세요.. 히~ 기분도 업~ 하구요... 좋은 하루 멋진 하루 보내세요~~~~~
 
 
하늘바람 2006-12-05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옆지기님 울지 않으셨어요? 조심하셔야죠
네 요즘 맘 편히 먹으려 합니다. 또또유스또님 정말 감사해요

 


꽃임이네 2006-12-05  

하늘 바람님
바람이 계속 차내요 . 복이랑 님도 건강히 잘 지내시죠 . 안보이면 걱정이되어서 어디 아픈건 아니신지 .... 궁금한 마음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
 
 
하늘바람 2006-12-05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저도 님 안보이면 궁금해요.
잘 있고 잘먹고 있지요.
님은요? 감기 조심하셔요
 


또또유스또 2006-12-01  

12월 첫 날이래요...
님 화이팅 하시라고 .... 힘 내시고 행복하시라고... 늘 웃음 잃지 마시라고.... 이렇게 왔어요 ^^ 님 ...
 
 
하늘바람 2006-12-01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님덕분에 웃어요.
감사해요
님도 멋진 12월 되셔요
 


꽃임이네 2006-12-01  

님 ..
잘 있다 돌아 왔습니다 . 그간 님도 건강히 잘 계셨는지요 . 아즉 마음은 다 정리 못했지만 해피 모드로 지내려 노력 중입니다 . 님 복이 도 건강히 잘있지요 .. 이제 님과 많은 얘기 나눠요 .. 12월의 첫날 ...
 
 
하늘바람 2006-12-02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우리 함께 해피모드로 지내요 저도 그럴려고 지금 노력중이랍니다. 한때 너무 속상함에빠져있어서 복이에게 무척 미안했어요. 이젠 정말 안그러려고요.
무기력해지기까지 해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저도 이제 훌훌 털어야겠어요. 억지로라도요. 자 꽃임이네님 멋진 겨울 햇살 가득받으시고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