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베넷저고리 십자수를 완성했다.
병아리 세마리
계속 매달려서 했으면 더 빨리 했을텐데 중간중간 책도 읽고 딴짓을 많이 하느라 많이 더뎠다.
하다가 조금식 틀리기도 했다.
수작업의 묘미라 여기며 그냥 넘어가기로 했지만 ^^;
이 베넷저고리를 정말 복이가 입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태어나면 그래도 착용컷 한번 해 줘야 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