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생일인데
몸의 상태가 최악이다.
어제 동영상을 무리해서 찍어서인지
도통 기운이 없고 몸이 무겁다.
추적추적 비까지 내려 뭔가 해먹고픈 맘도 내키지 않는다.
이런 적은 없었는데 보통 생일날은 몇일전부터 난리치고
약속도 잡고
그런데 이번에는 내둥 귀찮다.
엄마가 오늘 저녁에 오라고 했는데 안 간다고 했다
그냥 가만히 누워만 있고 싶으니
완전 병자 모드다
다른 지기분은은 생일맞이 이벤트도 열던데
그나마 나는 여력이 안생기니,
아자아자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