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은이의 어린이집 졸업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왔다.
한살 많은 반 아이들과 친구여서 한해 더 어린이집을 다닐거라지만
혼자 졸업사진 안찍는 것도 그래서 졸업사진을 찍게 되었지만
사진이 참 예뻐서 잘한거같다.
단아한 숙녀로 자라는 태은양.
화려한 드레스 입은 사진보고 예쁘다 하니 쑥스러운미소를
진짜 수료식에는
많이 자랐구나
태은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