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안 좋아 거의 바닥에 붙어지내고 있네요.

태은이에게 너무 미안한 게 어린이집만 데려다 주고 일체 못 놀아주어서

이 겨울이 태은양 아주 지겹지요.

빨리 몸이 나아서 일도 찾아야 하는데

몸은 자꾸 누우라고만 합니다.

그래서 알라딘에도 자주 못 오고

와도 댓글도 못달았네요.

모두 명절 잘 보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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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2-01-29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심한 나날을 보내면서
어머니 보살펴 달라고 하면
또 다른 '간호 놀이'를
할 수 있지 않으랴 생각해요.
몸 고이 건사하며 일어나셔요~

2012-01-29 15: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12-01-29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궁금했어요.
몸이 안좋을땐 몸이 시키는대로 하는게 제일 우선이어요. 태은이에게 미안하셔도 그게 우선이어요.
어디가 안좋으신지 모르지만 지금은 편히 쉬셨으면 좋겠어요.

조선인 2012-01-30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이 제일이죠. 얼른 훌훌 털기 바랍니다.

울보 2012-01-30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아프셨군요,
건강이 최고인데,,아프지 마세요, 태은이도 지금 알거예요,
몸이 누우라 하면 그냥 누워계세요, 정말 쉴만큼 쉬면 몸이 잘했다 하면서 나을거예요,. 다른일은 그후 생각하자구요, 하늘바람님 힘,,,불끈

마녀고양이 2012-01-30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저번에 그건가요?
일도 하셔야 하는데, 넘 힘드시겠다.....

곧 햇볕 날겁니다. 따스한 빛 받으면 좋아지실거예요. 화이팅!

하양물감 2012-01-30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른 툴툴 털고 건강하게 움직여봅시다^^
저도 요즘은 방바닥이 너무 그리울만큼 몸이 축축 처지네요.

잎싹 2012-01-30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건강회복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꽤 화창하니
가볍게 산보라도 하시길...
화이팅~~

icaru 2012-01-31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시구나!! 서재서 얼렁 뵙고 싶네요~ 곧 원기 차리셔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