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부터 시작했던 책이 나왔다
늦게 나온 이유는 내 게으름과 나름의 어려운 사정이 있어서다
그래서 편집자에게 참 미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예쁘게 나와서 고맙다.
감사합니다
편집자님
글을 쓴 작가로서는 부끄럼이 많은 책이라
할말이 별로 없다
한단계 한단계 나아가며 반성해야지
올해는 나도 단행본으로 동화책 한권 내고 싶다
꿈이 이뤄질지
그럴려면 열심히 공부하고
동화를 열심히 쓰고 무엇보다 여러가지 공모와 출판사에 내 보는 도전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