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태은이는 돌사진을 찍었어요
어찌나 안웃는지
아주 기본적인 활짝 웃는 사진이 태은이는 한장도 없습니다.
ㅠㅠ
이쁘게 나온사진이 너무 없어서 속상했어요.
사진찍는 것이 아이에게는 단지 고역일 뿐이었나봐요.
지칠대로 지쳐 보여서 안스러웠지요.
그래도 태은아
사진은 찍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