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좋아~~!!! >.<
이렇게 많이 보내시면 어떡해요!!!
도롱뇽 연필이 효자입니다..^^
덕분에 이렇게 많은 귤과 맛나는 머시맬로우와 재미난 성탄카드를 얻게 되다니....
종종 이렇게 해주세요~! 쿠하하하~
치카님, 너무너무 고마와요..
얼마전에 귤을 조금 보내셨다는 얘기를 듣고서.. '음.. 그냥 맛보시라고 하나 보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많이라니...
손수 들고 걸어가셨다더니 그날 넘 힘드셨겠어요..!
오늘 판다님이랑 네무코님이 잠깐 울 집에 놀러오셨었거든요..
치카님의 소포가 도착했을때 같이 끌러보고서 다들 감탄을 하셨답니다..ㅎㅎ
도롱뇽 연필 하나는 네무코님의 아들인 재희에게 선물했어요.. 잘했죠? ^^
나머지 하나는 제가 쓸래요! (성재 주라고 하지 마세요.. 저번에 로드무비님이 보내신거 성재 줬단 말예요..^)
귤이 너무너무 맛나더군요..
한자리에 앉아서 반을 까먹었답니다..흐흐~ (결코 제 배가 커서가 아니예요!!)
글구.. 머시맬로우 먹고 살찌라구요? 헹~
먹긴 하겠지만 저 정도가지고 되겠어요? 요즘 배드민턴으로 단련한 몸이라 웬만해서는~ (잘난척 중..ㅋㅋ)
님의 카드.. 읽으면서 얼마나 킥킥댔는지...^^
[낙서는 안보이는 척 해주세요..] 라니...흐흐흐흐~
보내주신 퍼즐카드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멋집니다.. 멋져!!^^
치카님....
잘 먹고, 잘 보고, 잘 간직할께요..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