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가시장미 > 날개와 고운 마음씨를 소유하신 분께 ^0^
날개언니께서 보내주신 엽서의 그림입니다요.
어머~!!! 저 입술 닿고도 남겠어요!!! 으흐흐흐 @^-^@ 부끄부끄~
사랑의 두근거림을 즐겨보라고 권해주신 3권의 로맨스 소설.
짜잔~~!!!
한권만 보내주셔도 되는데. 무려 세권씩이나~~ 으메~~
감사드려요. ^-^* 로맨스 소설은 별로 안 접해봤는데.
이렇게 세권을 갑자기 접하게되니 참 설레네요.
언니의 손때가 묻은 책이라 왠지 모르게 더욱 좋답니다.
사실, 빳빳하고 흰종이보다 유들유들하고 누런종이 재질이 더 좋거든요.
왠지 모르게 낯설지 않고 익숙하다는 느낌을 주잖아요.
제가 사실 책을 거의 빌려보는 편이었거든요.
최근에 사서보는 책들은 왠지 모르게 조금 낯설어요.
그래서 이 책을 보는 순간 더 많이 기뻤는지 모르겠어요!! ^-^
사랑을 소재로 한 책들을 읽고
가슴의 두근거림을 느껴보라던 언니의 말씀처럼.
한번 빠져보겠습니다요!! ^-^)/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노래 한곡.... 드릴께요.
최근 들었던 노래 중 사랑노래로는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Javier - Craz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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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et a little bit crazy baby
everytime you call my name
my heart beats a little bit faster after
you are in my arms again
you try to fight it
don't even try to hide it
emotions falling down like the rain
can't find the words to explain it,
ain't it crazy how i fall everytime you call my 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