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소굼 > 금붕어님, 파란여우님, 날개님이 선물해주신 책들



생일 선물로 물장구치는 금붕어님, 파란여우님, 날개님이 책을 보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잘 읽을게요~
세 권이 동시에 도착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제가 그 날 아파서 출근을 안하는 바람에
직원들의 질투를 받질 못했답니다=_ =;;;;;
[농담이에요]

생일 챙겨주셔서 고마워요 정말!
서재 분들밖에 없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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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가시장미 > 날개와 고운 마음씨를 소유하신 분께 ^0^

날개언니께서 보내주신 엽서의 그림입니다요.
어머~!!! 저 입술 닿고도 남겠어요!!! 으흐흐흐 @^-^@ 부끄부끄~ 


 

사랑의 두근거림을 즐겨보라고 권해주신 3권의 로맨스 소설.



짜잔~~!!!
한권만 보내주셔도 되는데. 무려 세권씩이나~~ 으메~~
감사드려요. ^-^* 로맨스 소설은 별로 안 접해봤는데.
이렇게 세권을 갑자기 접하게되니 참 설레네요.

언니의 손때가 묻은 책이라 왠지 모르게 더욱 좋답니다.
사실, 빳빳하고 흰종이보다 유들유들하고 누런종이 재질이 더 좋거든요.
왠지 모르게 낯설지 않고 익숙하다는 느낌을 주잖아요.
제가 사실 책을 거의 빌려보는 편이었거든요.
최근에 사서보는 책들은 왠지 모르게 조금 낯설어요.
그래서 이 책을 보는 순간 더 많이 기뻤는지 모르겠어요!! ^-^

사랑을 소재로 한 책들을 읽고
가슴의 두근거림을 느껴보라던 언니의 말씀처럼.
한번 빠져보겠습니다요!! ^-^)/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노래 한곡.... 드릴께요.

최근 들었던 노래 중 사랑노래로는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Javier - Crazy  입니다.

.

.
I get a little bit crazy baby

everytime you call my name
my heart beats a little bit faster after
you are in my arms again
you try to fight it
don't even try to hide it
emotions falling down like the rain
can't find the words to explain it,

ain't it crazy how i fall everytime you call my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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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2005-11-16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 언니. 너무 선물을 많이 주시는 것 같아요~~ 저도 조만간 선물 드릴께요.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구상해보고 제안드리겠습니다. 으흐흐!! ^0^

가시장미 2005-11-16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로가 추천해주는 이 센스. ㅋㅋㅋ

로드무비 2005-11-16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요즘 선물하는 재미에 맛들리셨구랴.^^

날개 2005-11-16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미야..흐흐~ 그렇지, 그렇지.. 서로 추천해주는 센스야말로 알라딘에 필요한 것이지...^^
로드무비님, 그게 어쩌다보니 그리 되었네요.. 딱히 의도한 바는 아닌데, 자꾸 주고싶은 사람은 늘어나고.....^^;;

검둥개 2005-11-16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호 좋으시겠다. 날개님은 진짜 천사시군요. ^^*

stella.K 2005-11-16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미는 좋겠구만.^^

날개 2005-11-16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둥개님, 천사가 천사를 알아본다던데... 혹시 님도 천사? ^^
스텔라님, 낡은 책을 좋아하며 받아주니 착하죠? ^^

플레져 2005-11-16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은 진짜 천사에요.
(어떤 특별한 댓글을 기다리는 건 아닙니다. 검둥개님을 모방한 것도 아님...=3 )

날개 2005-11-16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플레져 천사님!!!^^* 넘 귀엽삼~
 
 전출처 : 아영엄마 > 11. 9 날개님 정말 고맙습니다~~~(__)

날개님, 아영이 입을만한 겨울 코트를 보내주셨다고 하셔서 넙죽 받는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그 옷 하나만 보내주신 게 아니었어요!!
이런 걸 쓰리피스라고 하는 거 맞죠? ^^
어제 받았는데 착용컷 올리려고 오늘 아침에 입으라고 하고,
머리손질도 안한 상태에서 급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플레쉬를 터트렸더니 눈을 감아버렸다는..^^;;-
아영이가 요즘 좋아한다는 파란색 계열이어서 더욱 좋아하네요. ^^



요것이 날개님이 주신다던 그 코트입니다. 이쁘죠? ^^*



음, 그걸로 끝이냐, 아닙니다!
저도 날개님으로부터 만화책을 하사받았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동안 날개님으로부터 만화책 선물받았다는 글들을 보고 얼마나 샘이 났다구요~.
역시 받으니 좋군요. 헤헷~ ^^*
(* 땡땡이 찬조출연 중~)
그리고 만화를 보고 있자니 더 좋군요. 아, 만화다~~
날개님, 모두모두 너무 고맙습니다.
잘 입고, 잘 볼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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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5-11-10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날개님 마음씨는 대체 무엇 입니까?
비단보다 더 고우시잖아요~~~ ^^

날개 2005-11-10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다른 분들께 하도 받은게 많다보니 그리 되는 것이지요...ㅎㅎ

2005-11-11 0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니르바나 2005-11-11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마을에 천사 한 분이 둥지를 틀고 있다 하던데.
날개님이 혹시 그분...^.^

날개 2005-11-11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벌써 제 정체가 그렇게 드러났단 말씀입니까? +.+

산사춘 2005-11-12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그 날개는 역시 천사날개였군요!

날개 2005-11-12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고마와요~ 잘 볼께요..!^^
산사춘님, 아니 지금까지 모르셨단 말씀? 흐흐~

2005-11-16 0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1-16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전화번호 써준거 이제야 봤으~^^;;;;; 난 새 댓글이 안 올라오길래 이상하다 했지~
 
 전출처 : merryticket > 글쎄말여요.,,,날개님이요~~

넘 감동 먹어서 바로 이름 밝혀 버립니다..

아까 약 30분전에 인터콤이 울리더이다.

올 사람도 없고, 올 것도 없는데 싶어서

"Who is it?" 했드니 "Postman!"하더라구요.

문을 열어줬더니 제법 묵직한 박스를 건네주는게 아니겠어요?

책 주문한 일두 없고, 친정아부지가 뭘 부친단 얘기도 없었는데,,

그런데 보낸 이 이름이 눈에 익더이다.

부랴 부랴 박스를 열어보니...세상에나, 세상에나..

제가 읽고 싶었으나 절판되어 읽지 못했던 만화책이 무려 16권이나

들어있더이다...흑 흑 흑,,,올리브,,넘 넘 감동 먹었읍니다..

어쩜 이런 깜짝 선물을 보낸답니까?

오늘 날개님의 올리브를 향한 사랑으로 인해

행복한 시간을 아주 오랫동안 보내게 되었읍니다.

추천 팍 팍 해주시고요,,

날개님!!!

 

정말 고맙습니다.

 

넘 넘 감동 했어요~

 

You made m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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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5-11-09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은 마음씀씀이가 참 고우세요
^^

숨은아이 2005-11-09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우세요. 2

날개 2005-11-09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에고..^^;;;;

검둥개 2005-11-09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송덕비를 세워요 *^________^*

panda78 2005-11-09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송덕비에 한 표!

2005-11-09 17: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1-09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 송덕비라니...^^;;;; 왜들 이러셔요~
속닥님, 알았어요..^^
 

오늘 책이 도착했습니다..
님의 숫자찍기 이벤트에서 일등을 먹은 날... 저는 입이 상당히 많이 찢어졌더랬어요...헤헤~
다른 이벤트때보다 더 기뻤던 건,
웬지 행운이 나와 함께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나봐요..
사실..  운이 넘 좋았죠?^^



선물해주신 네 권중에, <가시나무 2권>은 준비가 늦어져서 나중에 보내주겠다네요..
책 속에 알라딘의 정중한 편지가 함께 있더라구요...^^
뭐.. 호정무진님의 메세지가 없어서 살짝 섭섭했지만, 맘넓은 제가 이해하겠습니다..흐흐~

거한 선물을 받고보니..
쌀쌀한 날씨가 하나도 춥지않은 듯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언젠가 님께도 거한 선물을 할 기회를 잘 포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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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11-08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짭잘하시네요!^^

날개 2005-11-08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추가좋아님, 저책들이 다 물만두님의 뽐뿌질의 영향입니다.. 님도 추리를 위해서 뛰셔야죠..ㅎㅎ
로드무비님, 흐흐~ 좀 많이 받았죠? ^^

아영엄마 2005-11-08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추카추카~~ 로드무비님의 댓글 공감~ ^^

panda78 2005-11-08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이야- 정말 축하드려요! ^^
저 어제 본 콜렉터 읽고 오늘은 코핀 댄서 읽는 중이랍니다. 헤헤-

날개 2005-11-08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제가 또 운이 좋잖습니까...헤헤~
판다님, 저는 본 콜레터 오늘 시작했어요.. 코핀댄서 볼려면 얼른 그것부터 봐야죠..ㅎㅎ (만화랑 같이 읽으니 진도는 좀 느리지만..^^;;;)

숨은아이 2005-11-08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이벤트 규모가 자꾸 커지는 듯한 불안감이... ^^; 축하합니다~!

날개 2005-11-08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액 단위가 장난이 아니죠? ^^;;;

하루(春) 2005-11-08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프리 디버.. 난 아무것도 못 들었어요. ^^;;;

날개 2005-11-08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부인한다고 해서 뇌리에서 사라질까요? 크크~

날개 2005-11-08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만 생각해보니 별님... 아침에 분명히 별님이 만드신 목걸이 감탄하면서 봤는데.. 제가 거기 댓글을 안달았던거 같아요... 저 요즘 왜 이러죠? ^^;;;;

날개 2005-11-09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 딱 그런 증상이여요~ ㅠ.ㅠ
저는 한 4일쯤 됐나봐요.. 이 증상 오래갈라나요?

숨은아이 2005-11-09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동안 무기력증에 시달렸는데! 그게 알라딘에 너무 빠져 살다보니 균형 감각을 회복하라는 신호 아닐까요? ^^ 당분간은 서재에 고개만 디밀었다가 컴 끄고 자기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아요. 그러다 보면 다시 서재 나들이 할 의욕이 생기더라구요.

날개 2005-11-09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도 그런 증상을 겼으셨군요...!^^ 넵.. 선임자의 충고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