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고맙기도 하시지....!^^
님이 보내신 선물 도착했습니다..
(아직 책이 한 권 덜 와서 지금 올릴까말까를 고민하다 그냥 올리기로 했어요..! 나중에 마저 도착하면 알려드릴께요~)
저번에 보내주시겠다고 하신 <사랑의 아랑훼스>..
새책을 주문해주시는 바람에 깜짝 놀랐었다지요..ㅎㅎ
거기다가 이렇게 이쁜 다이어리까지....! (올해는 기어이 다이어리를 하나 사고야 말리라 다짐만 하고 있던 참이었어요..^^;; 제 맘을 어찌 아시고....)
다이어리에는 깜찍한 메모장까지 딸려 있더군요..
메모장.. 자세히 보여드릴까요?^^
다이어리도 열어서 보여드릴께요.. 놀랍답니다..^^
껍질마저 평범함을 거부하더군요..ㅎㅎ
그림 귀엽죠?^^
저 연두색 봉투안에는 이렇게 이쁜 엽서들이 있었어요..
게다가 스티커도 있었구요..
자..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원래 주인공인 다이어리입니다.....!!!!
표지는 이렇게 생겼구요~
속내용은 이렇게 이뻐요!
아아~ 올리브님..!
너무도 맘에 드는 선물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그런데 말이죠..제가 님께 카드 한 장 못보내고 말았어요..ㅠ.ㅠ
해외라 서둘러야 하는데도 게으른 통에.. 국내에 계신 몇 분들께밖에 못썼다는....
나중에 연하장이라도..^^;;;;;;(아아~ 죄송스러워라,...)
다이어리 소중하게 잘 쓰겠습니다..
책도 잘 읽구요..(사실 오자마자 다 읽어치웠다는...ㅎㅎ)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