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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로드무비님께서 보내신 물건이 두개나 도착했다..


로드무비님께서 주신것들

왼쪽의 '바람의 열두방향'이 로드무비님의 8888 이벤트로 받은 상품이고,   오른쪽의 '지도로 만나는 세계친구들'과    윗쪽으로 보이는 자스민 열쇠고리는 로드무비님이 특별히 날 이뻐하셔서 보내주신 것들이다.. 흐흐흐~

앙증맞은 원고지에다 적어주신 독특한 필기체의 메모는 더더욱 기쁘다..  로드무비님의 글씨는 날라가는 듯 하면서도 어찌나 이쁜지, 사진에 그 모양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게 너무나 안타깝다..

저번에 택배가 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오늘 사진에 더 많은 물건들이 올라갈 수 있을것을..ㅠ.ㅠ

로드무비님, 고마와요~ 오늘 택배는 사고 없이 무사히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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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1-10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버랑...

로드무비 2004-11-10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이 특별히 날 이뻐하셔서...ㅎㅎ

이 책 함께 넣었으면 큰일날 뻔했죠?

날개 2004-11-10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부러워하시라고 올린거 아닙니까~ 헤헤~

로드무비님/ 맞아요.. 정말 다행이예요. 택배사랑은 얘기해 보셨어요? 안되면 책값만 물어달라고 할까봐요..

oldhand 2004-11-11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글씨 정말 멋져요. 아.. 저도 로드무비님에게 빚이 있는데.. 언제 갚아야 하나.

날개 2004-11-11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글씨를 컴퓨터 글씨로 만들면 괜찮지 않겠어요? '로드무비체' 뭐 이런 제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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