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꽃이 주는 몽롱함에 못 버티고  읽기를 중단한 책.  큰 수술을 앞두고 있던 시점이라 더 그랬을 지도.

소피의 세계는 잠시 제쳐두고 이거 읽을란다. 갑자기 한밤중에 읽고 싶어져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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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놓고 묵혀(-_-;)둔지가 5년째다.  도대체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ㅎㅎ;; 그냥 왠지 싫다는 느낌도 아니고, 어려운 느낌은 없었는데, 읽다가 도중에 그만두고 나서는 손이 안가더라. 여하튼 오늘 부터 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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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29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저두 이책 읽다가 덮었었는데 읽고싶은 생각이 드네요..작가의 접근이 좋았던것 같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마늘빵 2006-06-29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올해 초 산거 같은데 묶혀두고 있다는.

프레이야 2006-06-29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몇 해전에 우연히 헌책으로 세권을 싸게 샀어요. 어떤 남자분인데 거의 새책이라며 살 사람을 구한다고... 인터넷에서 우연히 봤죠. ^^
 

 

 

 

 

 

 고1때 산 것 같인데, 그때는 봐도 뭔말인지 모르겠더니 지금 보니 술술 잘 읽힌다. 재미있기도 재미있고 .  읽던 마약 - 사용설명서 도 지금 100여쪽 읽고 있는 중인데, 이건 그냥 지하철에 오가면서 보는게 딱일것 같은 책이다. 괜찮긴 한데, 약물용어가 너무 나와서 기억하기가 너무 힘들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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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의 이름 창작 노트 살때 같이 샀던가? 기억은 안나지만 여하튼 얼마전에 산거란건 기억난다.(-_-;) 

재미있고, 괜찮다는 소리에 우선 마약을 사 보았다. 섹스,술,죽음 편들도 관심은 가는데, 우선적으로 이

편만... 괜찮으면 다른 것도 다 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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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6-06-22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거 읽었어요.... 노코멘트하겠습니다

가넷 2006-06-23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긴 한데, 그 용어들이 기억하기가 쉽지는 않네요..ㅡㅡ; 자꾸 헷갈리고 있어요..;ㅁ;
 

 

 

 

 

  장미의 이름 창작노트.. 알라딘에서 사려고 보니 품절이고, 다른 사이트도 보니까 품절이 뜨는것 같길래 교보문고에 갔더니 딱 있더라. 그래서 샀는데, 장미의 이름을 해설(?)해놓은건 당연히 아니고, 그냥 왜 쓰게 되었고, 기술 과정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다. 딱 명쾌하게(?)풀리게는 하지 않지만,  장미의 이름을 다시 읽게 되면 도움이 될 듯 하다.  그리고 120쪽 정도 밖에 안되긴 해도, 그리 만만한 내용은 아니다.(당연하게도;ㅁ; 그럴리가 없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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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6-21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험. 이거 오프라인으로 구입한건가요? 나도 보고픈데. 저 지금 <장미의 이름> 보고 있어요.

이매지 2006-06-21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얇지만 만만하지 않은 책.
저도 꽤 예전에 도서관에서 빌려봤던 기억이^^

가넷 2006-06-21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시스님/네, 교보에 갔더니 있더군요. 근데 어제 집에 오는 길에 잠시 교보에 들렸는데 또 하나 들여놓았더라구요? 교보에서 여분이 있는건가 싶던...-_-; 저도 장미의 이름. 다시 읽어볼려구요..^_^

이매지님/저는 샀어요~~!^_^ 지금 탐정소설의 형이상학 부분을 읽고 있는데 이부분이 매우 흥미롭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