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퍼씨네 펭귄들
마크 워터스 감독, 짐 캐리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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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소개를 보면 대충 알겠지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다.  일밖에 모르는 사업가 남자 혹은 남편, 아빠...  그리고 어떤 계기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되찾게 한다. 뻔한 흐름이다.  그럼에도 잘만 만들면 훈훈하고 재미있는데 가족영화인데, 짐 캐리가 나오는 영화는 무엇보다도 돋보이는건 '웃음'이라는 요소다.  젊었을 적에 짐캐리의 연기는 너무 익살스러워서 보기에 부담스러웠는데, 근래에 들어서는 좀 약해진 것 같다. 그래서 제법 짐캐리의 연기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어쨋거나, 그런 가족들간의 소중함 운운은 제쳐두더라도, 여섯 마리 펭귄들과의 동거는 너무 즐거워 보였다. 보는 내내 낄낄거리며 영화를 봤다.   다만, 미국사람들의 특유의 쿨함은 싫다.  그렇다고 보는데 불편하지는 않다. 그랬으면 미국드라마고 뭐고 볼 수가 없을테니까.

 

그나저나... 짐 캐리도 많이 늙었다.  주성치도 늙었다.  시간이 그만큼 흘렀구나...  이터널 선샤인에서의 짐 캐리의 연기도 언젠가 다시 한번 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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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미 썬데이 SE
롤프 슈벨 감독, 스테파노 디오니시 외 출연 / 아이씨디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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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루미 썬데이라는 곡이 쓰여지고 들려질때 많은 자살자가 생겨났다고 한다.  정말로 그 우울함이 자살로 이끌게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어쩌다 맞아떨은 우연이 눈덩이 처럼 커지고, 실지로 예외는 많음에도 그것은 외면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런 루머는...   황병기 선생의 <미궁>이란 곡도 이상한 소문이 돌았던 것 같기도 하다.  기괴한 노래(글루미썬데이와 비슷한 내용의 괴담)로 중학교때 무서워 하며 들었던 기억도 난다. 

 

 어쨌거나 이런 실화를 바탕으로 제 2차세계대전 사이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가 무슨 이야기를 하기위해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다.  재미있다거나 찬탄의 감정 같은 것은 느끼지 않았다.  다만, 다 보고나니 가슴이 아려왔다. 이게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다.   마지막 결말은 나름 좋았던 것 같다. 

 

...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온전히 가질 수 없이, '반쪽'이라도 가질 수 있다면 좋았을까?...   나는 견디지 못했을 것 같은데...   분명히 난 포기해버렸을 것 같다.  좋은 것을 취하려 하기보다는 상처받지 않으려고 할테니...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것은 영화내내 흐르던 노래와 여주인공의 외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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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2disc)
박인제 외 감독, 김민희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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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알 수 없는 세력들... 그 세력들이 조작하는 현실 앞에서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기자들의 사투(?)... 흥미롭다면 흥미로울 수 있는 주제이긴 하지만, 아쉽게도 모비딕은 그러지는 못했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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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밑 아리에티 (2disc)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 / 챔프영상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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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브리 애니메이션이라면 무조건 찾아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믿음은 간다[게드전기는 제외하고].   마루밑 아리에티는 사실 내 스타일은 아니였는데, 지브리니까 보게 되었다.   약간은, 아니 아주 많이 전형적인 느낌이 났다. 병약한 도련님 스타일은 주인공,  약간은 악역인 아줌마...

 

 그냥 소소한 재미랄까...  그냥 마음 한켠 따뜻하고 흐뭇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그래도 다시 보기는 너무 낯간지러울 그런 작품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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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 Punch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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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은 읽어보지 않았다.  내용소개만 봐서는  가난과 장애인 아빠,  어렸을 적에 나가신 필리핀어머니... 스스로에게 생기는 불만이나, 열등감을 떨쳐버리고 성장해가는 이야기 인가 싶었다.  물론 그런것이 없지는 않았지만,  크게 그런 것은 없었고,  간간히 다루는 정도였던게 아닌가 싶다.  착한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웃었다.   김윤식과 유아인의 연기가 좋았다.  김윤식은 특히나. 

  그냥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다(불편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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