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가 끝났다.  난 좋아해서 보는 스포츠가 없다. 그러다 보니 야구 관련해서 아는 것도 없고.  그래도 야구를 소재로 한 만화나 드라마는 자주 봤던 것 같다. 그런데 정작 야구 경기 없는 야구 이야기는 처음 보네. 


 누군가는 오늘 결말이 아쉽다고 하지만, 난 좋은 것 같다.  너무 불필요한 감정들도 올라오지 않고.  갈등이 더 심화 되어 가는데 비중이 뒤로 가면 줄어든 것 같아 아쉽지만 오정세 씨가 분한 권경민이라는 역도 호감이 가고 좋았다.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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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에 도서구입비로 20만원 이상 구입한 적은 있었지만,  한종의 도서를 그만큼 지불하고 구입한 적이 없어 망설였다. 대상도서는 이이화 선생의 한국사 이야기였다.  대입때부터 읽고 싶었는데, 결과적으로는 2권정도만 읽고 흐지부지 되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가 2015년도 쯤에 개정판이 나왔는데(아마 상당부분 개정이 되는 전면개정은 아니였을 것이다.)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가 지금에서야 고민을 했다. 


고민을 하다가...


그냥 방금 질렀다.  이이화 선생은 재야사학자로 요즘에 득세하는 일부 재야사학자와는 다르다.  또 하나 지적 되는 것이 전공자가 아니라 오류가 많다는 지적이다.  그렇다.   강만길 선생의 <한국사>나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냈던 두 번의 거질의 <한국사>는 많은 집필자가 있었지만,  한국사 이야기는 오로지 1인이 낸 것이다.  그렇기에 오류는 없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지만(그것때문에 조금 고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입해서 읽을만 하다고 판단했다.   


읽으면서 후회할지도 모르고, 읽고나서 한참뒤에 후회할지 모르지만 뭐... 일단 질렀으니...ㅎㅎㅎ


상반기에는 이걸 다 읽고 하반기에는 서중석 선생의 현대사 이야기를 구입해서 읽을까 하는 계획도 어렴풋이 잡히는데... 과연?  ㅋㅋ.  일단 상반기에 이이화 선생님의 한국사 이야기를 읽는 건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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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0-02-03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도 이이화선생의 한국사 이야기 구판본을 갖고 있습니다.한번에 질르는 것은 좀 부담이 되실텐데 아무튼 즐독하시길 바랍니다^^

가넷 2020-02-12 22:51   좋아요 0 | URL
상반기에는 다 읽을 계획입니다. ㅎㅎ
 


  갑자기 악역 비슷한 역으로 아이돌 그룹 출신의 배우가 나왔다.   근데,  오히려 악역인 경우 연기력이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악역에 연기력이 부족한 사람을 쓰는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오정세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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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0-01-23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저도 스토브 리그를 가끔보는데 그 아이돌 배우가 누군지 무척 궁금해 지네요.가넷님 설 명절 잘 보내셔요^^

가넷 2020-01-24 17:55   좋아요 0 | URL
카스피님도 설 명절 잘 보내세요.^^
 



   올해에는 사다 둔 도서 중 분량도 많고 어려운 책을 꼭 한번이라도 읽어보자 하는 계획에 든 책이 존 롤즈의 <정의론>이다.  그냥 혼자 시작하기에는 엄두가 안나(번역이 문제인지 저자의 문제도 있는 건지 문장을 읽으면 숨이 차다.)강독을 하는 것을 녹음해놓은 파일을 발견해서 같이 읽고 있다.  


 그런데 꾸벅꾸벅...  그러고 보니 요즘에 교육을 가면 꾸벅꾸벅 거리는 내 모습이 생각났다.  원래 학생때는 매일 앞 자리에 앉았는데, 요즘에는 주로 중심에서 떨어진 구역에 앉는다. 안 졸려고 해도 조는  버릇이 생겨서. 


물론, 책이 추상적이다 보니 상당히 지루해서 그런 점도 있겠지.  87절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루에 한 절만 읽어도 3개월 정도 걸리겠다.  


그나저나....  


에이 모르겠다. 일단 정의론을 일독한 후에 다시 읽으면 되지.  3월까지는 다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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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in,내셔널 지오그래픽,르몽드 디플로마티크를 1년 구독했다. 잘 챙겨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일단, 성급한 성격 답게 마음 먹은 김에 질렀다.  이전에 정기구독했던 이력이 6년이상 지났다.  4년까지는 가판대에 있으면 가끔 구입하기도 했는데 요즘까지 격조했다.  계간지인 역사비평과 스켑틱, 뉴필로소퍼도 정기구독 할까 하다가  그건 너무 지나친 것 같아서... 그만 두었다.

 

읽을 것도 볼 것도 많아져서 책 읽는 건 이전보다도 많이 줄어 들것 같다. 그만큼 책 구입하는 것도 줄이고.

 

사실 일간지도 두 종 정도 정기구독할까 하다가 해지 할때의 번거로움이 생각나서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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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2020-01-07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촌이 역사 선생님이라 학생 때 삼촌집 가면 역사비평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생각나는 기사가, 왜 순조대에 세도 정치로 조선이 몰락했는가였던 것 같아요.

가넷 2020-01-09 00:04   좋아요 0 | URL
역사비평에 대한 추억이 있으시네요. 요즘에는 삼국통일을 다루고 있는 모양이던데, 구입해서 보려구요. 뒤에 찬찬히 정기구독은 고민할 생각입니다.

잡지의 시대가 간지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정기구독을 하면 매주, 매달 기다리는 재미가 있어서 좋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