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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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5-08-12  

가넷 님, 안녕하세요. 너머북스·너머학교 출판사의 편집자 이원담이라고 합니다. 너머북스·너머학교가 앞으로 독자 분들과 열심히 소통하려고 합니다. 출판사는 가장 크게는 책을 가지고 독자와 소통하지만, 책 이외에도 여러 갈래의 샛길을 통해 독자 분들과 가까이 닿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책에 대해 알라딘과 yes24에 정성스럽게 리뷰를 남겨주신 열혈독자 열네 분을 선정했어요. 가넷 님도 그 중 한 분이십니다. 저희 책들에 대해 남겨주신 짤막하고도 강렬한 리뷰 정말 잘 읽었어요. 블로그도 너무 재밌네요~! 저희 출판사에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가넷 님을 비롯한 열혈독자 분들을 직접 만나 뵙고, 차츰차츰 친해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낸 책들에 대한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을 들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미출간 원고에 대해서 저희에게 지혜를 나누어주신다면 더욱 좋겠고요. 이런 딱딱한 이야기들 다 걷어내고, 그냥 친한 사이가 되었으면 해요. 언제든 스스럼없이 밥 한 끼, 차 한 잔 할 수 있는 사이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8월 21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저희 회사 사무실 근처 참여연대 사옥에서 너머학교 7월 신간 <쿠바 알 판 판 알 비노 비노>의 저자 오로와의 북토크가 열립니다. 오로는 한국에 살고 있는 쿠바 청년인데요, “삶은 본질적으로 불안정한 것”이라는 책의 메시지를 쿠바의 노래와 춤에 버무려 선보일 것이라고 하네요. 신나는 여름 콘서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듯합니다. 이때 열혈독자 분들을 초청하여 첫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와주신 분들께 너머북스의 따끈따끈한 신간 <아Q 생명의 여섯 순간>을 선물해드릴 예정이에요. 꼭 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북토크 참여 여부, 성함, 핸드폰 번호를 nermerschool@naver.com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자세한 북토크 내용은 이 웹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nermerbooks.com/220448341141

감사합니다^^

 
 
 


모1 2011-02-1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서재질이 좀 많이 뜸했는데....반갑습니다~. 무지무지 오랜만이에요. 

간간히 로그인은 해도 서재는 잘 안들어왔는데 지난달에 서재에 들어왔다가 물만두님 부고를 듣고울면서 물만두님 서재에 몇줄 남기고 요번에 오랜만에 글 올렸어요. 가넷님은 열심히 서재를 관리하시는군요. 종종 뵐게요~. 

 
 
가넷 2011-02-14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뵈니 좋습니다.ㅎㅎ; 건강하세요~
 


씩씩하니 2009-05-25  

님 햇살 진짜 짱인 날이에요.. 

이렇게 아름다운 오월 떠날 때 그랬듯..올 때도 소리없이 스며드는 제 얄미움을 탓하지 않고,, 

다들 반가이 맞아주셔서.오히려 죄송 반, 기쁨 반이네요~~ 

잘 지내시죠? 공부하시는 중.......... 이신거져? 

열심히 하셔서 같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이런 저런 이야기들 나누면 좋겠어요~~ 

오늘도 화이팅하시구..잊지 않아주심. 고마워요~~~

 
 
가넷 2009-05-27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지나서 봤습니다.

방명록 브리핑은 중간에 끼여 있어서 잘 못봤네요. 방명록에 남기신 분들이 별로 없기도 하고 해서 신경을 못쓴것도 있지만...

앞으로 글 좀 자주 남겨주세요... 놀러가게...ㅎㅎ;;
 


씩씩하니 2008-02-11  

님..명절 잘보내셨어요? 미혼이 명절을 어찌보냈었는지..생각이 잘 안나요..

전 별루 좋은 며느리가 아닌지..명절날 저녁부터 연휴 내내 행복한 휴가를 즐겼답니다,,ㅎㅎㅎ

님 올해는 여러가지로 바빠지시겠죠?

그 맘때 삶 속에 내가 선택할 수 있던 무한한 가능성들 그게..얼마나 큰 무게로 느껴졌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무게도 삶의 행복일 수 있었는데...ㅎㅎ

님..오늘 밤부터 추워진대요...단단히 입고 다니시고..늘 행복하세요~~

 

 
 
 


모1 2007-09-11  

제가 서재에 글 남겼더니 allnaru님이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분말이 색이 다르면 욱일승천기가 아니라는군요. 탑군 역사공부 좀 더 하고 반성하라고 했는데 도리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탐군을 비난한 사람은 저였어요. 사진도 대충 보고 제목만 보고 신문기사만 보고 탑군을 비난한 꼴이 되니까요. 탑군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근거도 없이 비난한듯 해서요. 왠지 알려드려야 할것 같아 글 씁니다.

 
 
가넷 2007-09-11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실수 할 수도 있죠 뭐... 워낙 민감한 부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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