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산 것 같인데, 그때는 봐도 뭔말인지 모르겠더니 지금 보니 술술 잘 읽힌다. 재미있기도 재미있고 . 읽던 마약 - 사용설명서 도 지금 100여쪽 읽고 있는 중인데, 이건 그냥 지하철에 오가면서 보는게 딱일것 같은 책이다. 괜찮긴 한데, 약물용어가 너무 나와서 기억하기가 너무 힘들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