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학오디세이 중간에 보다가 멈춘거라, 미학오디세이를 먼저 보려다 이걸 보고 싶길래 우선..
ㅡ_ㅡ;
중간중간 삽입된 삽화가 좋은것 같다....
분량도 적고 하여 하루만에 뚝딱 해치움. 요번주에는 세권 읽었군. 그것도 민음사문학전집으로.
다음에는... 인간실격을 읽을까... 아니면 미학오디세이? 아니면 놀이와 예술의 상상력을... -_- 이런
것도 고민이 되는 구나....;
우나무노의 안개. 소설이라는 느낌 보다는 철학서에 가까운 느낌인가... 어렵다.
오독 한 것 같다. 그래도 다시 읽을 맘은 별로...-_-
그냥 읽으면서 가졌던 느낌만 가지고 있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