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마코스 윤리학 새 번역본이 나왔다길래, 오늘 학교에서 오는 길에 구입. 사는 김에 탁석산의 글쓰기 1,2,3권 이어서 나온 4,5권도 사려 했으나, 안 보여서 못 샀다.
아직 <대담>은 반 정도만 읽었는데, 이 책 마저 다 읽고 다음 주(정도일듯?;)부터 시작해야지.
동물농장은 다 읽었고, 뭘 읽을까 하다가 대담을 잡았다. 지난 3월달 쯤에 구입했었는데, 이제서야 잡네. 오만과 편견도 아직 못보고 있는데... 여튼 지금도 꾸준히 팔리고 있는 듯한 모양이고... 평도 좋으니까 기대된다.
루모와 어둠속의 기적. 이런류는 상당히 오랜만인것 같은데..,.(라고 해봤자 몇개월 이니까... 별로 되지는 않았다;) 어떨지 궁금하다. 한,두페이지 넘긴 상태라... 지하철에 다니면서 볼 예정. 그 외 시간,장소에는 불안을.
미학 오디세이 2권을 읽던 중 과제때문에 잠시 접고 파우스트를 읽는 중이다. 뭐 과제는 대충 감상문 써서 내면 되는 거라 간단한데, 파우스트로 정해서 읽고 있는중이다...;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놀라워 하면서 읽는 중인데....
현재 1권 100p 월요일까지는 다 읽겠다. 다음 주 화요일 까지였는지 다다음주 화요일까지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먼저 다 읽고 써놓으면 상관은 없겠지. 조정래의 태백산맥,한강,아이랑도 읽어보아야 하는데... 다 못읽고 시험 치겠다. 별 수 없지.-_-;
새벽3까지 봐서 1권을 다 읽었다. 졸고 있는 중에 봐서 뒷부분은 그냥 훑고 지나간 느낌이지만, 나중에 다시 읽을 테니까.
곧바로 2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