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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사유의 시선 - 우리가 꿈꾸는 시대를 위한 철학의 힘
최진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지난번 책에 실망해 더 이상 읽지않으려했으나 혹시나 하고 읽었더니 역시나다. 공명에만 관심있는 자들은 시대에 대해 발언하지않고 구렁이 담넘어가듯하더라.
이토록 저급한 시선으로 무슨 시대를 말하겠다는건지. 저자가 비판하는 한국인들이 저지르는 과오를 저자 스스로가 책을 통해 모범?을 보여준다. ‘장르‘라는 표현은 어찌나 오글거리던지.
할배의 잔소리뿐
노망기도 느껴진다. 했던말을 수십번 무한반복하신다.
비판할 게 수십가지지만 이만해야지.
교수님은 미쿡철학이나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