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달의 책으론
나오미 클라인의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서중석 선생님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5,6
군나르 시르베크의 <서양철학사>를 뽑겠습니다.
나오미 클라인의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는 반납 기한에 밀려
미쳐 독후감을 쓰지 못했네요. 다시 빌려서 독후감 꼭 쓰고 싶네요. 이 책의 유일한 단점은 다소 장황하다는 겁니다.
조금만 얇았으면 좋았을텐데요. 전 국민이 읽었으면 좋겠고 전 세계인이 읽었으면 좋겠네요.
기후 운동이 어떻게 돼지같은 자본주의를 끝장낼 수 있는지 그 실례를 보여줍니다.
서중석 선생님은 강준만 쌤과 현대사 해석에서 다소 다른 견해를 보이십니다.
강준만 쌤보다는 서중석 쌤의 관점에 더 신뢰가 가네요.
노르웨이판 <세계철학사>라 불안했는데, 비교적 평이하면서도,
과학, 사회학 등을 끌어안는 최신의 철학 입문서네요.
1,000페이지가 넘어가는 방대한 분량에 비해 금방금방 읽힙니다.
선진국 철학서라 그런지, 여성, 불평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네요.
신세기 철학서 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