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드디어 2권에 돌입했다. ㅜㅜ

1권이 어찌나 진도가 안 나가던지 하마터면 읽는 걸 포기할 뻔했다.

음... 솔직히 1권 후반까지 그저 그랬다. 

이제야 약간의 재미가 느껴진달까?

어쨌든 이건 최대한 빨리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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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동화를 현대적인 시각에서 살펴본다.

특히 수동적으로만 보이는 동화 속 여주인공들을 진취적으로 보는 것이 참 놀랍다.

사람보다 보는 시각이 다르고, 보이는 것만큼 보이는게 세상의 이치라지만...

작가의 그런 생각엔 놀라울 따름이다.

동화를 통해 배워보는 연애의 기술이라고 한 줄로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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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바뀌어 어느새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날에 읽기엔 왠지 제목부터가 무거운 소설.

그러나 단지 약 60쪽 분량의 짧은 소설이기에 읽기로 한 것이지 별다른 뜻은 없다.

아무래도 이것저것 하려면 두꺼운 책은 여의치 않을 듯 싶으니까.

아직 몇 장 안 읽었지만 제법 기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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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6-05-05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괜찮았어요^^

어릿광대 2006-05-05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놀자님~ 벌써 보셨나요??
 

 

 

 

 

 

박완서 작가의 단편이자 동화 모음이다.

이제까지 읽었던 박완서씨의 작품 중 가장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얇기도 얇았지만.^^;

나름대로 생각할 거리들을 던져주고, 재밌기도 하고.

이런 종류의 책을 좀 더 써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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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제 읽다 만 책[일명 꿈꾸는...]이 있음에도 이 책을 읽고 있다.

책가방이 무거워서 집에 두고 가 이 책을 공강 틈틈히 읽었는데 이게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벌써 반이나 훌쩍 읽어버린 걸 보니 아무래도 이걸 먼저 읽을 듯 하다.

남편의 아내를 향한 지극한 사랑에 감동, 또 감동!! (크윽~)

이런 남자... 세상에 정말 몇이나 있을까? 이런 사랑... 세상에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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