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곤 하나도 안 나온다.

주인공도 공룡이고, 작가다. 아직 출판한 책은 없지만.

음... 온통 고서점으로 둘러싸인 책도시가 배경이라니 너무 멋지잖아?

저런 곳이 있으면 천국이 따로 필요 없을 것 같은데.

아직 반밖에 못 읽었지만 그럭저럭 읽을만 하다. 중간중간 이게 아닌데 싶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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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님의 서재 숫자 캡쳐를 하며 현재 읽고 있다.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ㅠㅠ

오늘 1교시부터 강의가 있건만 지금 이게 뭔 짓이냐고!!

그래도 생각보다 책은 볼만 하다.

무엇보다 가벼워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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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6-05-01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마전에 도서관에서 이 책 빌려왔는데 아직 손을 안된..
내일부터 저도 읽어볼까 생각중... ^^;

어릿광대 2006-05-01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지금도 읽고 있는데 볼만해요. 뭔가 나를 보는듯해...^^;;
 

 

 

 

 

 

어제부터 천천히 읽고 있는 책.

음... 생각보다 재밌다.

한시에 대한 흥미가 새록새록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도연명이나 이태백, 백거이 같은 중국 시인들은 잘 알지만 서도

정작 우리나라 옛 시인들에 대해서 나는 상당히 무지한 듯 하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아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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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건 얇아서 학교에 강의하러 가면서 들고 가서 읽었다.

쉬는 시간이나 공강 시간에...

따뜻하면서도 가슴이 찡한 것이 뭐라 설명할 수가 없다.

오른쪽 건 알고보니 너무 유명한 [13계단]이란 추리소설 작가!

이건 자살한 네명의 사람들이 100명의 자살자의 자살을 막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그런지 문득 영화 '자귀모'가 떠오른다. 물론 전혀 다르지만.^^;;

문제라면 글씨가 생각보다 작고 빼곡해 읽기에 약간 부담스럽다.

뭐, 생각보단 흥미진지하긴 하지만 일단 더 읽어봐야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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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소 가벼운 책을 찾는다.

만화책이나 읽기가 편한 쪽으로...

아무래도 좀 지친듯 하다.

그런데 이 책...만만치가 않다. 주석도 꽤 많고, 글도 빽빽한 것이.

일단 1권 읽고나서 재밌으면 나머지 책들도 질러야겠다.ㅡㅡ; (그럴 돈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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