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트랜드의 여왕]에 이어 두번째로 읽고 있는 슈테반 츠바이크.

알라딘에 서재를 만들면서 알게된 작가 중에 한 사람이다.

구입한지가 벌써 몇 달이 흘렀건만 이제야 읽고 있다니...한숨만 나올 따름.

다소 두꺼워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현재까지는 즐겁게 읽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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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비해서 좀 두꺼워졌지만...내용은 더 흥미진지!

역시 다아시경 시리즈는 마음에 든다.

추리를 그다지 즐겨 읽는 편은 아니지만 SF와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되선지 술술~

이 상태로 나가면 오늘 밤이나 내일 아침까지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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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독하게도 책이 안 읽힌다...

읽더라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것만 찾는다.

더불어 서재와 리뷰쓰기도 소홀해지고...

마음을 다 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일단 이거 마저 읽고 나서 좀 더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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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반 이상이나 읽었다...

진짜 재밌네!!

하지만... 오늘 전부 못 읽을 것 같다.

차례상도 차려야 하고, 성묘도 가야 하고, 큰집과 외가도 들려야 하고...

바쁘구나,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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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1권 반 읽다가 안 읽었다...ㅜㅜ

2권 오기 전에 빨리 읽어야겠다.

그런데 책장이 왜 이리 안 넘어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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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릿광대 2006-01-26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처음부터 보는 중이다. 덕분에 전에 읽은데까지 읽었다. 역시...여기서부터 안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