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트랜드의 여왕]에 이어 두번째로 읽고 있는 슈테반 츠바이크.
알라딘에 서재를 만들면서 알게된 작가 중에 한 사람이다.
구입한지가 벌써 몇 달이 흘렀건만 이제야 읽고 있다니...한숨만 나올 따름.
다소 두꺼워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현재까지는 즐겁게 읽고 있는 중!!
전편에 비해서 좀 두꺼워졌지만...내용은 더 흥미진지!
역시 다아시경 시리즈는 마음에 든다.
추리를 그다지 즐겨 읽는 편은 아니지만 SF와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되선지 술술~
이 상태로 나가면 오늘 밤이나 내일 아침까지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지독하게도 책이 안 읽힌다...
읽더라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것만 찾는다.
더불어 서재와 리뷰쓰기도 소홀해지고...
마음을 다 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일단 이거 마저 읽고 나서 좀 더 살펴봐야겠다.
벌써 반 이상이나 읽었다...
진짜 재밌네!!
하지만... 오늘 전부 못 읽을 것 같다.
차례상도 차려야 하고, 성묘도 가야 하고, 큰집과 외가도 들려야 하고...
바쁘구나, 바빠!!
생각해보니 1권 반 읽다가 안 읽었다...ㅜㅜ
2권 오기 전에 빨리 읽어야겠다.
그런데 책장이 왜 이리 안 넘어가는겨!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