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재미있다.

과연 세계문학상 수상작에 걸맞은 작품이라 생각한다.

주인공의 아내인 여자... 진짜 존경스럽다.

사고방식, 성격 등등 참으로 한국 여자로서는 드문 여자다.

뭐, 그게 매력이면서도 한편으론 슬쩍 반발심도 생기는 걸 보면 나도 이 사회에 길들여진 존재?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만두 2006-04-10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읽고 싶어져요~

어릿광대 2006-04-11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읽으시지 않으셨나요? 전 벌써 읽으신 줄 알았는데.
 

 

 

 

 

 

말이 필요없다.

불과 150쪽, 약 3분의 1밖에 안 읽었지만...

이 책이 한동안 알라디너들의 관심을 받은 이유를 알 것 같다.

손에서 잡은 순간 뗄 수 없을만큼 뛰어난 흡인력과 지루하지 않은 문체.

과연 명불허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무나 유명한 [공중그네], [인더풀]의 저자 오쿠다 히데오의 신작.

전작들을 재미있게 본 덕에 이번 작품도 기대기대. ^^

다른 책을 읽고 있는데 너무 궁금한 관계로 현재 함께 읽고 있는 중.

아직 한 챕터밖에 못 읽었지만 이 사람... 역시 사고방식 참으로 독특하다.

욕망에 이끌리는대로 대충대충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여전히 유쾌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뷰를 써야하므로 다른 어떤 책보다 우선해서 읽어야 할 책.

그래서 어제 밤부터 틈틈히 시간이 날 때마다 읽고 있다.

곤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하고 그들과 늘 함께 하는 동반견들의 이야기.

참으로 가슴 뭉클하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비 2006-04-05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이책이 눈에 많이 띄는것 같아요

어릿광대 2006-04-05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리뷰 쓰기 때문인가...
 

 

 

 

 

 

친구가 선물로 준 책.

책 선물을 해주는 친구가 드문 내 주변에 그나마 책을 권해주는 친구.

또 유난히 에세이를 즐기는 녀석인데 자신이 좋아하는 책 중 하나라고.

그래서 내가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고 한다. ^^

중학교 때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와 달리 [그리고 그후] 라는 짤막한 글이 추가 되었다고.

음... 덕분에 오랜만에 중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책을 읽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