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지금 현재 읽고 있는 책.
재미? 글쎄... 아직까진 모르겠다.
다만 정말 여주인공이 엄청난 일벌레인 것만은 확실하다. (그 가족 또한 만만치 않다)
또 그녀는 일상생활에 대한 것은 제대로 할 줄 알거나, 아는게 거의 전무하다.
세상에 저렇게 일중독자도 있구, 이렇게 귀차니즘에 빠져 지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는 중이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