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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너는 눈을 감지 않는다 (공감29 댓글8 먼댓글0)
<소년이 온다>
2023-05-19
북마크하기 떠남의 이유는 제각각, 우리는 다 같은 노마드 (공감22 댓글4 먼댓글0)
<세상에 없는 나의 집>
2023-05-07
북마크하기 [리뷰] 토지15 - 인간이여! 그대들은 초인을 기다리는가! (공감20 댓글2 먼댓글0)
<토지 15>
2023-05-01
북마크하기 한 존재를 회상한다는 건 실은 그 존재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 (공감26 댓글10 먼댓글0)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4>
2023-04-25
북마크하기 [리뷰] 카프 시인집 (공감22 댓글2 먼댓글0)
<카프 시인집>
2023-04-13
북마크하기 닫힌 것은 항상 우리를 궁금하게 했다 (공감23 댓글6 먼댓글0)
<새>
2023-04-09
북마크하기 [밑줄긋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4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23-04-06
북마크하기 [밑줄긋기] 1984 - 생각하지 말라 (공감23 댓글8 먼댓글0) 2023-04-06
북마크하기 이상과 현실의 간극 (공감18 댓글2 먼댓글0)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3>
2023-03-25
북마크하기 개인 간 연대와 변화는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동정과 종교적 관용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모습이 아쉬웠다. ‘우리는 시스템대로 따를 뿐이야‘라고 상쇄될 일은 아니었다. 노예제 폐지를 위한 노력으로 사회적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했으나 끝내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결말도 아쉬웠다. (공감22 댓글6 먼댓글0)
<톰 아저씨의 오두막 2 (무선)>
2023-02-28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말과 사물이 제시하는 이미지는 그리움이라는 여행 (공감27 댓글14 먼댓글0)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
2023-02-27
북마크하기 나는 대지와 존재들을 분리하지 않았다 (공감28 댓글15 먼댓글0)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2023-01-31
북마크하기 고뇌와 광포! 대체 어떻게 하면 그리 미칠 수 있는 건지. 미치지 않고서는 자신의 존재를 설명하기 힘들지도 모르지. 두 형제는 드디어 만났고. 그놈의 신여성이란 단어는 그럴 거면 왜 붙이는 걸까? 남녀 평등 부르짖지 말라고? 여자들도 엄연히 땅에 발 붙이고 사는 사람들이었다. (공감19 댓글3 먼댓글0)
<토지 9>
2023-01-07
북마크하기 ‘저기 바깥, 밤의 불확실함과 미스터리 속 어딘가에, 문지방을 서성이는 형체‘ 의심과 불안은 끝없는 개미 지옥을 경험하게 한다는 생각, 차라리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것이 자신의 마음을 괴롭히지 않는 게 아닐까 싶었음. (공감20 댓글0 먼댓글0)
<석류의 씨>
2022-12-28
북마크하기 이 책으로 에밀리 디킨슨 시의 세계를 모두 이해했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역자의 해설이 덧붙여져 있어서 나처럼 아예 이해하지 못하는 시들을 접근하기에 좋다. 자연의 묘사는 독특했고 고통과 죽음에 대한 작가의 시선에는 동정을 느꼈다. 시인에 대한 스스로의 자부심도 느낄 수가 있다. (공감16 댓글2 먼댓글0)
<에밀리 디킨슨 시 읽기>
2022-12-24
북마크하기 소수의 사람이 남았다. 그들은 낯선 땅에서 뿌리를 박고 살아가게 될 것이다. 과거를 들려줄 이들은 사라졌지만 과거를 기억하는 이를 통해 과거는 전승될 것이고 현재와 미래는 그들의 몫이 될 것이다.
역시 풍경을 묘사한다거나 재치 있는 표현들은 원서로 보는 것이 훨씬 좋았다.
(공감16 댓글0 먼댓글0)
<The Last Cuentista : Winner of the Newbery Medal (Paperback, 영국판)>
2022-12-24
북마크하기 사람 하나 매장시키는 건 너무나 우습다. 결론이 있고 그것에 사실들을 꿰맞추어나간다. 시류에 편승하여 발을 빼는 사람들. 대중 언론에만 눈과 귀가 열려 있는 사람들. 소수 언론은 거들떠 보지 않는 사람들. 가장 큰 문제는 잘못된 보도를 내보내는 언론. (공감19 댓글4 먼댓글0)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2022-12-19
북마크하기 동방의 애인.불사조 (공감18 댓글0 먼댓글0)
<동방의 애인.불사조>
2022-12-18
북마크하기 모두 예쁜데 나만 캥거루 (1) (공감32 댓글10 먼댓글0) 2022-12-05
북마크하기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아 (공감25 댓글10 먼댓글0)
<마지막 이야기 전달자>
2022-11-05
북마크하기 불완전한 아름다움 (공감26 댓글10 먼댓글0)
<빌레뜨 2>
2022-11-01
북마크하기 이성의 구속에서 벗어나 상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 (공감30 댓글10 먼댓글0)
<빌레뜨 1>
2022-10-26
북마크하기 반상의 구분은 사라졌다는데 한쪽은 지시하고 다른 한쪽은 수용할 수밖에 없는건가. 결국 서로에게 생채기를 내고 마는 두 사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는데 풀칠을 위해서라지만 동족을 잡기 위해 앞장서는 건 아니지 않니. 형과 동생의 반대로 가는 행보가 뒷맛이 개운치 않다.
(공감19 댓글0 먼댓글0)
<토지 6>
2022-10-25
북마크하기 신하와 백성의 벌을 두려워하라 (공감23 댓글6 먼댓글0)
<흑뢰성>
2022-10-23
북마크하기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것 (공감30 댓글19 먼댓글0) 2022-10-21
북마크하기 끊임없는 갈망과의 사투 (공감24 댓글12 먼댓글0)
<의존>
2022-10-20
북마크하기 젊음은 그저 덧없고 연약하며 잠시뿐인 것 (공감19 댓글8 먼댓글0)
<청춘>
2022-10-19
북마크하기 어린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었다 (공감20 댓글16 먼댓글0)
<어린 시절>
2022-10-15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우리가 누군가를 기억하려고 애쓸 때 이 우주는 조금이라도 바뀐다 (공감38 댓글36 먼댓글0)
<이토록 평범한 미래>
2022-10-10
북마크하기 토지 4권을 읽고 - 떠나는 자와 남는 자 (공감23 댓글4 먼댓글0)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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