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님이 저랑 세 아이들에게 골고루 책 한 권씩 쏘셨습니다. 

-무슨 이유냐고 물으신다면... 은밀한 사이라서~ ^--^

저는 <소설처럼>, 아영이는 < Holes>-요 책은 제가 의도적으로 고른..^^*-  

혜영이는 좋아하는 만화책 <명탐정 코난 17>권,  

그리고 막내 연우에게는 앞으로 떼부리지 말라는 의도를 담아 <떼쟁이 쳇>~.


물만두님~ 책 고맙게 잘 볼께요~.


이렇게 두루두루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스럽게, 식구 하나 더 늘어서 이웃분들의 호주머니를 더 홀쭉하게 만드네요. (-.-)>

저도 답례를 하고 싶은데 거절하시니....  그럼 다음을 기약하고 있을께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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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9-02-17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러워요^^;;;

하늘바람 2009-02-17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시네요 물만두님. 저도 싸놓고 하루이틀 시간만 갑니다.

새초롬너구리 2009-02-17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보기 좋군요. 저혼자 약속이지만 추천누르고 갑니다. - 은밀한 너구리

시골친척집 2009-02-18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와~~부러브라~^^

시골집도 어제서야 창고에 있던 책들을 다 들이시고~~^^;;

2009-02-19 0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제가 아직 <펫숍 오브 호러스>를 못 보았다고 하였더니  

덜컥 선물로 한 질을 보내주신 날개님! 통도 크셔~~ (@m@)

오옷~ 근데 이 시리즈, 비닐도 뜯지 않은 새것이지 뭡니까!

저는 보신 거 보내주시는 줄로만 알고 있었던 터라 깜짝 놀랬어요. (-.-)>

 

게다가 다른 만화책 셋트도 덤으로 얹어서 보내주셨네요. ^^

옷은 제가 아영이 입을만한 옷 있으면 보내주십사 하고 부탁드렸거든요.

날개님, 옷도 잘 입히겠사옵고, 만화책은 세 모녀가 나란히 앉아 재미나게 보겠습니다!!

(애들이 오늘 봄방학-아영이는 졸업-에 돌입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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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9-02-13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은 정말 통이 너무 크세요.
축하드려요~

꿈꾸는섬 2009-02-13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정말 통 크시네요. 아영이 외투도 예뻐보이구요.

마노아 2009-02-14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축하해요~ 아영이 졸업도 축하하구요. ^^
 



 
 컬러 모빌을 달아줘야 할 시기다 싶어 클레이로 나비 네 마리를 만들어
소나무집님이 보내주셨던 흑백모빌 끝자락에다 실로 매달아줬어요.

중앙에 달린 작은 노랑 나비는 아영이가 만든 것이구요~.
새로운 것이 달려서인지 셋째가 버둥거리며 열심히 쳐다 보곤 하네요. ^^ 



 

 

 두 딸냄이는  모처에서 리뷰어 당첨되서 받은 팝업북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큰 애는 자꾸 바보야~ 하며 동생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고,
동생은 그런 언니에게 하나도 안 지려고 쟁쟁거리고...
둘이서 어찌나 태격태격, 무시로 다퉈가면서 하는지라
-셋째는 안고 있는데도 계속 앙앙거리고- 결국 언성을 좀 높였다죠. (-.-)> 

 



 
최근의 셋째 모습입니다~.
백일 때 집에서라도 (예쁜 옷 입혀서) 사진 한 방 찍어준다고 해놓고 까먹었어요. -.-;;;

남편이 그제인가 두 세장 찍었긴 한데 그세 좀 자랐나 싶어 아까 겨우 재워놓고 찰칵!
에효, 그저 애 잘때가 천국입니다그려~. -.-

얼마 전에 알라딘 중고샵에 들어갔다가 보고 싶던 책들이 눈에 띄어 홀랑 주문을 넣어버렸죠. 
그 뒤로 혹시 또 괜찮은 책들이 올라왔나 싶어 짬날 때마다 들어가 보다가
결국 최근에 또 책 열일 곱권을 사느라 오만원이나 써버렸네요. ^^; 
아영이가 중학교 들어가서 교복이나 참고서 구입 등 지출이 줄줄이라 긴축재정을 해야 하는
마당에 이리 책들을 사들여서 어쩌려는지 원...  
그럼에도 또 사고 싶은 책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에고~ 허벅지 찔러 가며 참으렵니다.

아영이는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중학교가 아니라 좀 더 먼 중학교에 배정이 되어버렸어요. 
셋째 들러매고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보니 넉넉잡고 35~40분 정도 걸으면 
교실까지 도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침에 버스 기다려 타고 가는 것도 일인데 좀 일찍 일어나서 운동삼아 걸어다니라고 해야죠.
내일은 교복 사러 나갔다 올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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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9-02-09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이가 벌써 중학생...아이들 크는 건 정말 순식간같습니다.
부모들도 같이 나이들기는 마찬가진데 말입니다..^^

바람돌이 2009-02-09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가 저렇게 포동포동... 아 정말 귀여워 죽겠어요. ^^
쁜이들도 근데 엄마 닮아서 손재주가 여간 아니에요. 저렇게 예쁜 모빌이라니 정말 확 탐이 납니다. ㅎㅎ 아영이가 벌써 중학교를 가다니... 근데 그 학교는 교복 공동구매 같은거 안하나요? 가격 차이 많이 나는데....

아영엄마 2009-02-10 12:28   좋아요 0 | URL
큰 나비 네 마리는 제가 만들었어요. 제 솜씨 칭찬도 좀~~ 헤헤..^^*
학교에서 공동구매 추진해서 그 거 구입했어요. 155,000원에 가디건, 체육복, 셔츠 하나 더 덧붙이니 230,000원 나오네요.

책읽는나무 2009-02-09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 진짜 갈수록 복스러워지네요.^^
아영이가 벌써 중학교에 들어가다니 놀랐어요.아직 초등학생인줄 알았는데....
학교가 가까워야 덜힘들텐데...멀어서 우짠댜~
암튼...중학생 학부모,초등학생 학부모 그리고 젖먹이 세째까지...
정말 어떻게 다 감당해내시는지?
대단하십니다.그리고 화이팅입니다.

아영엄마 2009-02-10 12:31   좋아요 0 | URL
그래도 둥이 키우고 계신 님만큼 힘들기야 하겠어요. 님이 더 대단하신거죠~

순오기 2009-02-09 0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든 모빌이 정말 예술인데요.^^
걸어서 40분~ 요즘 애들은 걸을 생각 안 할 거리군요. 우리야 10리 길도 당근 걸어다녔지만... 연우도 많이 자랐군요, 잠잘땐 정말 천사같죠.^^
중학생 학부모가 되시네요~ 축하해요!

hnine 2009-02-09 0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학교 가는 첫째와 백일 지난 막내, 아영 엄마님 심심하실 틈 없으시겠어요 ^^
모빌 정말 예쁜걸요.
연우 얼굴이 어딘가 모르게 언니들을 닮았어요.
나중에 저렇게 세자매가 얼마나 서로 큰 힘이 되어 주며 살아갈까요. 지금 엄마는 힘드시겠지만, 아이 하나인 저는 부럽네요 ^^

bookJourney 2009-02-09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 자는 모습이 천사 같아요~. 언니들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겠는걸요. ^^

조선인 2009-02-09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이가 벌써 중학생이라니, 화들짝 놀라게 됩니다. 이젠 절 다시 봐도 기억도 못하겠죠?

아영엄마 2009-02-10 12:30   좋아요 0 | URL
언제 짬 나실 때 놀러 오면 마로랑 비슷한 수준인 언니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조금 이르지만 소꿉놀이 하나 사다 놓을까요? ^^

꿈꾸는섬 2009-02-09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빌 정말 예버요^^
중고샵의 유혹은 누구도 뿌리치기 힘든 것 같아요.
연우는 어느새 포동포동 예뻐졌네요.ㅎㅎ
아영이가 중학교에 입학한다니 축하해요^^

마노아 2009-02-09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이가 만들어준 노랑 나비가 눈에 확 들어와요. 아가가 부쑥부쑥 자라는 게 눈에 들어와요. ^^

아영엄마 2009-02-10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학생 학부모가 되려니 알아보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요.ㅡㅜ 셋째 육아 관련 정보도 수시로 찾아보아야 하는 판국인지라 손길(검색~ 또 검색~)이 참으로 분주해집니다. -.-

시골친척집 2009-02-10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시골아쥠은
첫째때는 많이 많이 찍어두다가
둘째부터는 점차 없어지더니
셋째는 사진찍기가 가물가물~~^^;;
 



 

미설님~ 오늘 택배 잘 도착했어요.  

마침 젖병이 더 필요한 것은 어찌 아시고 이리 고마운 제안을 해주셨는지.... 

젓병이며, 아기띠 싸개, 옷,  양말, 기타 용품들 모두 모두 잘 쓰겠습니다.


특히 아기띠에 들어 있는 사용설명서, 어찌나 요긴하던지~. 

제가 애들 키울 때 쓰던 것에 비해 잠그는 장치들이 많아져서 혼란스럽더이다.  (-.-)>

사용설명서 없으면 어떻게 사용하나 하고 한참 고민했을 거예요. 헤헤~. 

미설님, 두루두루 정말 고맙습니다.


연우 덕분에 이분 저분에게 받은 선물들이 얼마나 많은지... 

제가 아이 있는 알라디너 지인분들 집 물건들을 싹쓸이 하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많은 분들이 도움 주시고 용기 북돋워주시니 우리 연우, 건강하게 쑥쑥 자라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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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09-01-20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누어 쓴다는 것, 참 좋으네요.

행복희망꿈 2009-01-20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분들이 연우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지요.
이렇게 좋은선물을 받으시고 좋네요.
역시 알라딘 식구들은 정이 참 많으신것 같아요. ^*^
연우~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미설 2009-01-20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약간 구질구질 오래된것들을 보내서 좀 그러네요. 페이퍼까지 따로 만들어주시고...그래도 요긴하게 써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그 띠 사용할때 설명서 보면서 너무 어렵고 또 여러 다른 형태로 사용하려면 설명서를 봐야 알겠구나 싶어 혹시 나중에 누구 주거나 할때 도움되라고 설명서를 잘 보관했어요^^ 잘 했지요?ㅋㅋ 그런데 처음에는 엄청 복잡한듯 해 보여도 조금 익숙해지면 전혀 어렵지 않더라구요. 지금도 앞으로 해서 예방주사 맞을때는 데리고 나갈때 사용하실 수 있으실걸요. 슬링으로 쓰기엔 연우가 넘 커버렸을 것 같구요..

울보 2009-01-20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순오기 2009-01-20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다운 알라딘 마을이예요. 주는 정도 받는 정도 다 사랑이군요.^^
연우가 복이 많군요~~~
 





큰 딸아이가 최근에 뜬금없이 만든 영어팝업북입니다. 

한동안 방안에 들어 앉아 있더니 나름대로 표지에, 영문 글도 써서 만들었네요.







입체북은 가끔 자기 내킬 때 만들곤 하는데 이번에는 색지도 사용하고,

그림도 깔끔하게 그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






전자사전까지 동원해서 찾아 보며 만들었다며 이걸로 영어공부한 셈치자고 하더군요.. ^^;;

작은 책자를 들추어 보면 거기에도 뭔가를 적어 놓았어요~.




 
그런데 이 책을 동생에게 거금 1,500원을 받고 팔았다지요~.

(들인 시간과 만든 공을 생각하면 싼 건가요?? ^^;)


요즘 용돈을 모으려고 노력중인 건 알지만 돈 받고 파는 언니나 돈 주고 사는 동생이나... -.0

- 전에도 가끔 동생에게 자기가 (날림으로 만든) 책을 팔았더라구요.

 
요즘 우리 아이들의 일과를 보자면...

공부는 쪼끔~ 컴퓨터 게임 한시간~ 한시간 반. 만들기, 놀기...


그리고 최근에 손에 잡은 것은 종이 공작..
 
 





종이공직을 한다고 나서더니 캐논 사이트에서 고른, 

인쇄물이 무려 삼십
장 가까이 되는 자동차.. 부품까지 있다고. @@

- 몇 장 인쇄하다가 잉크가 떨어지는 바람에 남편(회사)에게 신세를 졌습니다.  (-.-)>
 


  



 
언니가 한다니 둘째가 덩달아 자기도 한다고 나섰습니다~.

둘째가 만들고 있는, 고심해서 고른 입체지구본(왜 이리 만들기 어려운 걸 고른겨~)
 
종이가 조금 더 두꺼우면 오래 가지고 놀 수도 있겠지만

(전에 만들어 본 결과로 보건데) A4용지로 만든 거라 오래 가기 어려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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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9-01-12 0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이 솜씨가 장난이 아닌데요. 정말 저런 팝업북을 혼자서 만든단 말입니까? 감탄 감탄!!! 근데 그걸 동생에게 팔아먹는 재주도 정말 끝내주는군요. ㅎㅎ
역시 언니들은 영악해요. 제 생각엔 우리집 예린이도 나중에 지 동생한테 저러고 있을듯.. ^^

Kitty 2009-01-12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걸 진짜 아영이가 만들었나요? ㄷㄷㄷ
역시 아영엄마님 손재주를 쏙 빼닮았군요! 너무 대단해요!
지난번에 조선시대 신하 옷인가..그거 만드신거 보고 진짜 감탄했는데 아영이도 앞날이 기대됩니다 ㅎㅎㅎㅎ

아영엄마 2009-01-14 17:16   좋아요 0 | URL
어머~ 종이로 신하 옷 만든 거, 꽤 오래 전 일인데 기억하시는군요.
기억력도 좋으시지! ^^

조선인 2009-01-12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어렸을 땐 제가 주로 오빠에게 판매를 했는데. @.@

진주 2009-01-12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이는 실력있는 편집장이예요 ㅎㅎ
기획에서 제작, 판매까지 완벽~~~

소나무집 2009-01-12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잘 만들었어요.
우리 딸 종이 공작 자기도 하고 싶다고 난리네요.
아영이 혜영이 노는 게 우리 아이들이랑도 비슷해요.
진짜 방학을 한 우리 아이들은 미술학원(딸) 태권도(아들)다녀오면 땡이라서 하루 종일 방에서 뒹굴뒹굴하다가 그리고 오리고 만들면서 하루를 보내요.

ceylontea 2009-01-12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ㅏ.. 멋져요.. 정말 잘 만들었네요..
우리 지현이도 책 만들어서 동생 주곤 해요..
지현이는 플랫북.. ㅋㅋ

아영엄마 2009-01-14 17:14   좋아요 0 | URL
예전에는 책 만들면 동생에게 무상으로 주더니만 좀 크니까 댓가를 요구하더이다. (^^)>

프레이야 2009-01-12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이 실력이 보통 아닌걸요. 바코드까지..ㅎㅎ

비로그인 2009-01-13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에 0 하나 더 붙여서 저한테 사라고 하면 저 살 거여요 흐흐흐

꿈꾸는섬 2009-01-13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정말 아영이 실력이 대단한데요. 미래의 편집자를 보는 것 같군요.

순오기 2009-01-13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언니가 막내 교육은 책임지겠는데요~ 형만한 아우 없다고 다들 어깨 넘어 배우더라고요. 아영엄마님,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아영이 멋져요!

행복희망꿈 2009-01-13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솜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시중에 파는 팝업북은 명함도 못내밀겠는데요. ^*^
이렇게 멋진책 만들어주는 언니도 있고, 연우는 좋겠네요.

찌리릿 2009-01-14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단하네요. ^^ 멋집니다. 아영이가 만든 팝업북... 알라딘에서 팔아보고 싶어요~ ^^

2009-01-14 1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시골친척집 2009-01-14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와~
창의력이 아주 대단한걸요~
방학숙제는 전혀 걱정 없겠어요
동생에게 팔것이 아니라 엄마에게 팔아야 될듯...ㅎ
방학숙제=엄마숙제니까~~^^

아영엄마 2009-01-14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이가 님들 댓글 보고 으쓱해하고 기분 좋아하네요. 감사합니당~ ^^*
(찌리릿님~ 이 다음에 아영이가 커서 혹 진짜로 책 내면 알라딘에서 팔아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