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아직 <펫숍 오브 호러스>를 못 보았다고 하였더니
덜컥 선물로 한 질을 보내주신 날개님! 통도 크셔~~ (@m@)
오옷~ 근데 이 시리즈, 비닐도 뜯지 않은 새것이지 뭡니까!
저는 보신 거 보내주시는 줄로만 알고 있었던 터라 깜짝 놀랬어요. (-.-)>
게다가 다른 만화책 셋트도 덤으로 얹어서 보내주셨네요. ^^
옷은 제가 아영이 입을만한 옷 있으면 보내주십사 하고 부탁드렸거든요.
날개님, 옷도 잘 입히겠사옵고, 만화책은 세 모녀가 나란히 앉아 재미나게 보겠습니다!!
(애들이 오늘 봄방학-아영이는 졸업-에 돌입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