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만두님이 저랑 세 아이들에게 골고루 책 한 권씩 쏘셨습니다.
-무슨 이유냐고 물으신다면... 은밀한 사이라서~ ^--^
저는 <소설처럼>, 아영이는 < Holes>-요 책은 제가 의도적으로 고른..^^*-
혜영이는 좋아하는 만화책 <명탐정 코난 17>권,
그리고 막내 연우에게는 앞으로 떼부리지 말라는 의도를 담아 <떼쟁이 쳇>~.
물만두님~ 책 고맙게 잘 볼께요~.
이렇게 두루두루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스럽게, 식구 하나 더 늘어서 이웃분들의 호주머니를 더 홀쭉하게 만드네요. (-.-)>
저도 답례를 하고 싶은데 거절하시니.... 그럼 다음을 기약하고 있을께요~. (__)